요즘 만들어먹는 맛에 빠진 나머지 이것저것
유튜브를 보며 조금씩 만들어 먹고있습니다만
와우.. 밀가루니 이스트니 이것저것 손이많이가는데
요새는 아예 마트에서 팬케이크 완성품 믹스를
팔더라구요..
병원다녀오고 쉬는 와중에 낼름 덥석 사서 만들어보고는
모양새가 이뻐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P.s.
+ 타코팬으로 믹스+팥소로 팥빵도 만들어
봤습니다만, 영 뽄새는 나지않네요^^,
그리고 없는게 없는게 SSD를 마트에서 팔기도 하는군요..
이게 완성형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점도가 기대치보다 묽어서 좀 고생했습니다 ㅠㅠ;a
아는 맛이라 더 맛있게 보이네요.^^
만들어먹습니다 ^^, 조금 쭈글쭈글한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타코팬은 설거지가 부담되어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하신걸 보니 끌리네요. 밖에서 파는 것 같습니다. 하하
밖에서 파는것과 동일하게 해보고자 나름 힘좀 써봤습니다.
근데 진짜 타코팬이거 코팅안날라가게
설거지하고 닦는게 일이더라구요.. ^^
팬케잌용이라 잘 부풀어오른게 식감은 더 괜찮을꺼같네요
저걸로 빵을 굽거나 해본적은 있지만, 팥빵은 안 구워봤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
동지때 남은 팥과 호두를 넣어 구워보았습니다만
삐뚤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흐흐..
믹스 재료도 간편하니 곰손도 할만한 퀄리티인것같네요
그나저나 스스디.. 인터넷가격보다 비싸더라도(very)
급할때 쓰기에는 유용할것같기도 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믹스로 만들면 편하긴한데 대신 식감이 1가지로 고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 안 단걸 굽고플떄 단것 아무것도 안 넣어도 좀 달아요)
더중요한 믹스는 말씀대로 와플을 구워먹든
팬을 해먹든.. 이게 진짜 식감이 1가지로 고정됩니다.. 아무래도 디폴트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모양이더라구요..
타코야끼 편에서 조금 응용해보았는데 이렇게
조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앓고 있던 메니에르가 다시 도져서 조금
고생하고는 있지만..
주말에는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맛에 보내네요
흐흐..
아마 저렇게 팥을 넣어도 둥근 팬케잌에 구운 팥이 곁들여진 맛이 되어버릴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른 맛있을꺼같음)
https://prod.danawa.com/info/?pcode=3206498
요즘 저넘 가격 평범하게 이정도 수준(최저가 2.8)인지라 저건 정말 정도가 지나치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저거보다 2배 용량으로 사도 저거보다 쌈)
덤으로 앙마존같은데 할인할때면 13~15정도면 2테라도 살 수 있을정도가 되버린 시대라 더 심해보이네요
팥은 비록.. 설탕을 덜 넣어, 단 맛은 덜합니다만, 확실히 건강스러운 맛이 드러집니다
즐거운 한주 기원드립니다!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팬케익 사진 보자마자 식감이 느껴질 정도네요. ^^
밀가루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습니다 하하..
타코야끼도 몇 번 더 뒤집어 주면 모양 이쁘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이미 그러셨을 듯 하구요.
저도 입맛이 변하는 듯 합니다.
어릴 때 많이 먹어서 한참 안 먹다가 다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