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서울 메세나폴리스
점심 시간이라 좀 미친(?) 밥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과거'에 맥도날드에서 버거킹보다 먼저 프리미엄 커스텀 버거 서비스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일반 버거 메뉴는 있는대로 원가절감을 하여 욕을 먹고, 몇몇 매장에서만 이러한 커스텀 버거 주문을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그 때 미친척 하고 시킨 것입니다. 아, 불고기버거는 포장해 갔습니다.
쿼터파운드 패티조차 뛰어 넘은 앵거스 패티 4장에 버섯 소스 올리고 나온게 저겁니다. 그리고 시키고 난 뒤 있는대로 후회했습니다. 햄버거를 손으로 잡지 못하고 무슨 화투장(?)처럼 칼질을 해서 먹는 영 아닌 짓을 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아직 몸이 쌩쌩할' 때임에도 배터질 뻔 했습니다. 아, 맛은... 그냥 고기맛이죠. 어차피 고기맛으로 먹는거지 다른 의미가 있는 물건일지요?
지금은 이걸 누가 준다고 해도 못 먹고, 정말 잘해야 이걸 절반으로 다운그레이드해야 먹고 배부르다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만, 당시는 참으로 용감했습니다. 몇 년 안 된 이야기지만, 몸이 확확 질이 떨어져가니 정말 이런 말 밖에 안 나오네요.
- by Adolf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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