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때로 날리기 경쟁인가 봅니다.
얼마전에 인텔이 100대 날리기 나오고
한국에서 군부대 행사로 300대 날린게 기네스북이네 하면서 자랑하던데
곧바로 인텔 500 대 날리네요.
나사 하나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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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때로 날리기 경쟁인가 봅니다.
얼마전에 인텔이 100대 날리기 나오고
한국에서 군부대 행사로 300대 날린게 기네스북이네 하면서 자랑하던데
곧바로 인텔 500 대 날리네요.
나사 하나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300대를 각각의 사람이 조종기를 들고 날리는게 쉬운 건 아니죠. 전파 간섭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군집비행의 경우는 그냥 동일 주파수에 센서 네트퉈크 구축하듯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되기에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쪽에서 컨트롤 할 것이 많아지겠지만 그런거야 이미 어느정도 기술이 되어있는 것이라 봅니다.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반면, 한정된 전파자원 아래에서 300대의 컨트롤 신호를 같은 지역에서 쏴 대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날았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300대는 그냥 450대 갖다놓고 드론에 맞아도 군부대는 장소만 빌려준거니 책임안집니다 싸인받고 한거고
현장에서는 아예 이륙도 못한게 수십대였죠
진짜로 무식하다는 점에서는 대단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나가 망가져도 전체 네트워크에서 경로가 끊어지지않는 괜춘한 방법입니다. 아마 인텔이 한 방법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한 것은 그냥 주파수 배분없이 모여서 날려서 혼선나도 그래서 이륙도 못한게 나왔을 수 있고.. 300개 뜬게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