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경에 구입하여 잠깐 사용하다가 상당기간 방치된 제품입니다. (아마 2년 이상)
방치된 이유는 동축케이블을 통하여 영상소스가 들어와야 하는데
공중파 방송 말고는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케이블 티비 매니아였던 저로서는 활용도가 매우 낮은 제품이었습니다.
제품 동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축 케이블로 연결하여 확인을 해보아야 하는데
집에서 TV를 끊어버린지 2년이 넘어가서
현재 정상 동작 여부는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리모컨 또한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정상동작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동축케이블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공중파 방송은
꽤 믿을만한 성능으로 녹화가 가능할 것 입니다.
택배 발송을 위한 포장이 자신없는 관계로
소위 말하는 퇴근 시간 무렵 광화문 쪽으로 오셔서
직접 받아가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1,000원부터 1,000원단위로 끊임없이,
마감일시는 6월 30일 23:59:59 로 하겠습니다.
다나와의 현재 판매가격을 보면... 아깝기는 한데...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셔서 쓰셨으면 합니다.
12000 갑니다
14000 갑니다
19,000 갑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스릴있었네요
TV로 중계 보다가 갑자기 참여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F5 누르는 손맛(?)에 합니다;
순서가 조금 이상하게 진행하기는 했지만
윤영준 님이 가장 마지막에 하신 걸로 하겠습니다.
건너뛰기 없으니까...
도중에 건너뛰기도 좀 잇고 해서 조마조마했는데.
입금하고 내일 오후에 뵈러 가겠습니다.
1000원 단위로 라고 하셨으니까 최승현님께 낙찰되어야 맞지요
김연희님은 가격이 중복되어 삭제하셨기 때문에 삭제로 인한 공백은 없구요
본인이 23000원을 적었으나 59분을 넘겨서 무효
민지훈님의 22000을 보고 배팅한 것이기 때문에 23000원보다 24000원이 먼저 나왔다면
미리 예측하고 적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
예측하고 적었어도 예측이 맞아 떨어져 23000원 배팅자 다음에 입찰이 되었다면 신의 한수지만
입찰 시간이 조금 빨라서 건너 뛰기가 되어버렸으니 작전실패인거죠
"1,000원단위로 끊임없이" 라고 하셨으니 건너뛰기는 탈락처리 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스릴 넘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