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님 입니다.....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578479

대략 1시간 30분 전.....

잠시 득탬이라 생각해서 행복 했습니다....

다시한번 1366 녀석들을 만나볼 생각에..

기쁘고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1366 cpu는 다 멀리 떠나고...

어딘가 진실의 문 저 넘어에 기다리는 

히트싱크랑 쿨러는 안보이고....

Ecc램만 잔뜩 있음을 깨닫고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빠른 손절이... 

집에 i7_2600 녀석도 일이 없어서(?) 놀고먹는 상황인데...

...

없는거 주문하고 테스트 하고 살렸다는 기쁨보다

지금 당장 제가 살아남는일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

들어보니....

직수령 아니면 어려운 까칠한 녀석이네요...

케이스 보드 파워 달린 녀석이니..

저보다 더 쓰임 받을 분에게 보내는게...

저와 이 아이를 위한 길이란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무분 조건...

평택 비전동 직수령입니다.

전원 인가도 못해서 미확인 입니다...

(고장이어도 뭐라 안하시길....)

테스트용 ecc 2g ddr3 2장 끼워 드립니다....

천천히..... 

오셔서 데려가실 분을... 기다립니다....

추가....

혹시.....

오늘이라도 데려가실분께서 연락 주시고..

옆뚜껑도 필요하다 하시면....

이 아이 곁에 잘 챙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