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이 오래되니 피복이 경화되어 갈라진 곳으로
접었다 펴기가 반복되면서 전선이 끊어지는 문제네요..
하나는 이미 끊어져 있고, 하나는 계속 쓰면 끊어질 예정...
팬 연결용 선을 조금 잘라서 연결하고 열수축튜브 2중으로 마물하고
선을 다발로 묶어서 깁스효과가 나도록 했습니다..
얼마나 버틸지는 장담할 수가 없는 상태고요..
오늘 아침에 압력이 차는 것은 확인했고요..
이런 부분을 감안하고서 무분받을 의향이 있으시면..
암튼.. 일요일 오전까지는 기다리겠습니다.
수퍼싸이언!
피복 살짝 까서 리찌브 로 연결하고 수축튜브 감으면 되겠네요.
하지만 내구성을 확신할 수 없으니
무분을 하더라도 그런 게 좀 염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