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99년초)에 개인으로 듀얼시스템 사용자가 그리 많은건 아니었으니깐요
뭐 조립중에 5군데의 가게에서 구경왔을정도로 신기한 시스템이었으니
-- 아랫분의 양식에 마춰 올리죱--
CPU : P-II 350*2
메모리 : 삼성 512 (128*4)
메인보드 : Tyan Tiget-100 (1832DL)
VGA : Matrox G-450 (DualHead TV 연결중)
SCSI카드 : 없음다 -_-;
사운드카드 : SB Live! DE+
HDD : IBM 40G + 삼성 40G
CDROM : 나카미치 5 시디체인저 (16x)
CD-RW : LG 16-10-32
FDD : 삼성
케이스 : 3R 네온라이트
파워 : 세븐팀 350W
모니터 : 삼성 17인치 -_-;
LAN : 3COM 100M *2
Modem : 3COm 56K (완전 팩스용-_-)
-- 기타 주변기기 --
TV-Card (제이스텍)
Wacom Tablet 12*12 (기본펜 + 에어브러쉬 + 렌즈커서) - COM2-
패러럴 ZIP-100
USB 화상카메라
Cannon Canocsan 1220u (USB)
HP 930c 프린터 (패러럴)
삼성 키보드, MS 인텔리마우스 옵티컬 + 로지텍 iTouch 무선 키보드+마우스 (동시사용)
Sony f-505 (USB 연결)
셀빅i (COM1)
CASIO e-100 (Com1)
MP3 플레이어 (USB 연결)
USB 허브
주변기기가 많은 편이라 충돌 안나도록 무지 애쓰는 중이죠.. 흘..
듀얼을 쓰면서 느낀건 속도가 빠르다 가 아니라
안정적이며 여러 작업을 해도 평소의 속도를 유지하는거죠
간혹 모르는 사람들이 속도가 열나 빨라진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머 조금 빨라지는것은 사실이죠 병목현상등이 없으니)
지금 서브 시스템으로 (서브가 맞나 -_- )P-4 1.6@2.13 을 쓰고 있는데
둘의 느낌은..
P-4 싱글은 좁은 도로를 열나 쏘는 기분이고
p-2 350 듀얼은 8차선 도로를 느긋하게 가는 기분이랄까요..
하여간 이런 커뮤니티가 생긴것이 기쁩니다..
(그나저나 언제 업글하나.. 아직도 쓸만하니... 업그레이드를 계속 미루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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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