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델에서 구입했는데 세 대 합해서 약 3000만원정도 든 것 같더군요(사실 개인 게 아니라서 조금 무리했습니다.)
SGI, SUN의 유닉스로 구축되어 있던 네트워크였었는데 사용자도 그리 많지 않고(20-30명)하다보니 보안이나 안정성 하나는 튼튼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과 같은 환경을 사용해 보고 싶어 기존 네트워크는 그대로 유지한 체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세 대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델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50명도 안되고 그리 많은 처리도 하지 않는 부분에 이렇게 고사양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양------------------------------
서버1
서버웍스, xeon, 2.8G, 램4기가, 하드 15K SCSI320 73G x 5 레이드5구성, 모니터 에이조16인치, 윈도우2000서버
용도 : 도메인컨트롤러, 웹서버, DNS서버, Exchange서버
서버2
서버웍스, 2.8G, 램2기가, 하드 15K SCSI320 73G x 5 레이드5구성, 모니터 에이조16인치, 윈도우2000서버
용도 : 보조도메인컨트롤러, 2차DNS서버, 서버1의 백업서버, 윈도우미디어서버
웍스테이션
이건 오늘 들어와서 보드명을 확인 못했습니다. 3.06G, 램2기가, 하드 15K SCSI320 73G x 4 레이드5구성, 모니터 에이조 16인치, Elas Gloria 980XGL, IBM CD-RW, IBM DVD-RW, 윈도우XP 프로페셔널,
사용소감--------------
서버1 : 가장 먼저 들어온 서버이기 때문에 우선 모든 프로그램들을 다 설치해놓고 사용했습니다. 서버1의 설정이 끝난 상태로 서버2가 들어와서 서버2에 여러서비스를 분담시키지 못했습니다. 서비스 설정이 끝난 후로는 그대로 묵묵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버2 : 우선 서버1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레이드설정이나, 운영체제 재설치등을 해 봤습니다. 그중 간단하게 운영체제나 하드웨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델의 시스템관리CD들에 마음이 들더군요. 서버1의 보조서버(사실은 별 필요없겠지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웍스테이션 : 우선 씨피유 클럭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운영체제가 달라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서버 1,2 보다는 확실히 빠르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이것으로는 영상파일편집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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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