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xz NT 690 Á¦Ç°ÀÇ ¸®ÇÃ&³ëÀÌÁî¿¡ ´ëÇ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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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들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이라 이어붙여서 작성하여야 되지만 부끄럽고 죄송하게 이렇게 첫페이지에 남깁니다.   두번째 페이지를 보시면 일전에 제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 본문에 필코 전자 필름 캐패시터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 필코전자 캐패시터를 어렵사리 구하게 되어 이렇게 추가로 글을 남기며 이 외에도 중요한 정보가 있어서 회원 여러분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지난 글에 대해 읽어 보지 못하신분은 다음 페이지의 글들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필코전자의 Metallized Polyester Film Capacitor(이하 필름캐패시터)입니다.  필코 전자에서는 LG 같은 대기업용 납품을 하는 업체라 소량으로 판매하지 않아 제가 필요한 만큼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지만 이래 저래 수를 써서 구했습니다.   정확히 필코전자 필름캐패시터이며 0.1uF K 63V 제품입니다. 위 사진은 Amaxz 측의 리뷰에 등록 돼 있는 사진으로 사진의 설명 상 그 어느 곳에서도 필름 캐패시터를 사용하였다라는 문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측정 중에 전해 캐패시터가 터질 수가 있으니 체크를 해야 한다는 글이 있을 뿐입니다.   세라믹을 필름으로 바꿔 측정한 것보다 전해 캐패시터가 터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하여 위 Amaxz 측의 사진과 비슷하게 캐패시터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리플&노이즈 측정에 있어서 필름캐패시터와 세라믹 캐패시터 간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측정 조건은 앞서 제가 했던 조건과 일치하며 다만 300와트 Electronic load를 추가로 구입하였기에 이 장비가 리플&노이즈 측정에 사용되었습니다. 신품으로 구입한 300W 테스트 문서입니다.  스펙이 360V 30A 300W  입니다.                 테스트 구성 ======================================================================================== AC 220V 콘센트  ------>PSU ----------Bypass kit----------->300W Electronic load                                                                                |            (분리된 단독접지)       (접지)                                                                 |                                                                             Scope =========================================================================================      필름캐패시터와 세라믹 캐패시터의 파형 차이 필름 캐패시터와 세라믹 캐패시터 사용의 차이를 보다 잘 보기 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리프&노이즈 파형이 깔끔하게 잘 보이는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Antec True 550W EPS 12V 제품으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12V에 29A의 로드를 걸었고 Electronic load의 CC ( Constant Current )모드로 전류를 일정하게 소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필름 캐패시터를 사용했을 때 파형입니다. 동영상의 오른쪽 편 "첨두치"가 리플&노이즈 값입니다.12V 29A.  아참 그리고 동영상에서 들리는 소음은 Electronic load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작동되는 팬의 소음입니다.   다음은 "파워 서플라이 디자인 가이드"에서 표준으로 정하고 있는 세라믹 캐패시터를 사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파형입니다.    위의 동영상으로 보다시피 파형의 차이를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추가로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은 삼성 노트북에 사용되는 아답터의 리플&노이즈 파형을 필코 전자 필름캐패시터와 세라믹 캐패시터를 바꿔 가며 테스트 했습니다. 아답터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고 19V에 3.16A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로드를 걸어보겠습니다. 먼저 필름 캐패시터를 이용해서 리플&노이즈를 측정했을 때 파형입니다.  동영상의 "첨두치"와 파형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가이드의 표준에서 명시한 세라믹 캐패시터를 사용했을 때 파형을 보겠습니다. 위 두 경우를 보면서 어떤 결론을 유추할 수 있을까요?  세라믹 캐패시터 대신 임의적으로 필름캐패시터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제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얻은 결론은 필름 캐패시터와 세라믹 캐패시터를 사용함에 있어 큰 차이점은 파형의 리플에 커다란 차이가 보이며 스위칭 노이즈에서는 커다란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위에서 보신 Antec True 550W 12V 제품과 삼성 노트북용 아답터의 경우 파형에서 스위칭 노이즈보다는  리플 파형이  Peak to peak(첨두치)값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필름 캐패시터를 사용하면 리플&노이즈 가이드라인을 통과하고 안하고의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보시게 되겠지만 파형에서 리플&노이즈 값이 스위칭 노이즈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 세라믹과 필름의 차이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부분입니다. Amaxz NT 690의 리플&노이즈 값은 리플(파형 동영상에서 보이는 굵은 검은색 부분)보다는 스위칭 노이즈(아래에서 보게 될 동영상에서 상하로 가느다라게 보이는 부분)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워 서플라이 디자인 가이드"에서 표준으로 제시하는 세라믹 캐패시터를 필코 전자 필름 캐패시터로 대체하여 측정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아래 사진과 같이 " 세라믹" 사용만 언급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이 위에서 제가 제시한 자료에서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Amaxz 측 리플&노이즈 파형의 smooth 옵션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저번 달에 남긴 리플&노이즈 첫번째  글에서 이 smooth 옵션에 대해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사용기의 2번째 페이지에서 글을 보실 수도 있고 아래 링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2cpu.co.kr/zboard/zboard.php?id=review&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7 이 글을 남기고 Amaxz 측에서 전화가 와서 하시는 말씀이 제 의견이 맞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전화 통화 이전과 이후에도 Amaxz 측의 한 분과 전화로 이야기를 하였고 뒤늦게 알았지만 그 분은 직급이 좀 높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분과의 전화 내용이 녹음되어 있으나 당사자의 요청으로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대강 그 당시의 전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smooth 옵션에 대해서는 제 의견이 맞으며 Amaxz 측에서는 differential probe 대신에 passive probe를 사용하게 되어 smooth 옵션을 사용하게 되었다. smooth 옵션을 켜고 끄고의 차이가 리플&노이즈 2~3mV 정도가 나며 이 smooth 옵션은 passive probe에 스위치 조정으로 켜고 끄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프로브가 바뀌게 되면 이 smooth 옵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이 내용에 대해 저는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었습니다. passive 프로브에 필터링 같은 그런 기능이 있는 것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요코가와 계측기 한국지사 담당자 분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 Smooth 기능은 Average 기능과 유사한 것이며 오실로스코프 내부 옵션입니다. 파형에 보이는 자잘한 노이즈 성분을 줄여서 보여주는 기능으로 passive probe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probe에 smooth 옵션을 작동시키는 스위치같은 것은 없습니다. ======================================================================================= 요코가와 오실로스코프는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여러 대의 텍트로닉스와 플루크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면서 passive probe에 그런 기능이 있는 것도 보지 못했으며 들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Amaxz에서 처음 들어봤네요. 아무튼 위 통화 내용과 아래에서 보시는 요코가와 측에서 제공한 DL 오실로스코프 악세서리 문서를 보면 passive probe에 smooth 옵션과 관련된 기능과 스위치에 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yokogawa.com/tm/pdf/bu/dl_acc/bu7001-63e_050.pdf ================================================= 저는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저번 선거일에 Amaxz  측에 전화를 넣었고 Amaxz측에서 저와 몇 번 계속 통화를 하셨던 분이 받으셨는데 저의 의견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답변과 앞서 며칠 전까지의 통화 내역이 녹음 되어 있고 지금도 녹음된다는 저의 말에 기분이 상하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Amaxz NT 제품을 사기 전에 제가 무상기간이 지난 Antec 파워를 고장난 부품을 단품 구매하여 수리하기가 힘들어 Amaxz 측에서 무상으로 서비스를 해 주셨는데  그것으로 시작된 인연에 대해 이런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여 유감의 뜻을 밝히셨습니다. 통화하신 분은 내일 중국 출장을 가게되니 Amaxz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제 글을 지우든지 숨기든지 하여 답변을 하든지 하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테스터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공지글에 추가로 내용을 쓰셨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무튼 이렇게 된 것이 최근의 일이고  Amaxz 측과 처음에는 좋은 인연으로 시작되어 이렇게된 것에 대해 저도 참 유감스럽습니다만 제가 구입한 Amaxz NT 제품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가 제공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니 Amaxz 측에서도 이해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smooth옵션에 관한 내용이었고 이제 요코가와 계측기 한국지사에서 말씀하신 Average 기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Amaxz 측에서 사용한 DL4200오실로스코프가 없고 지금까지 이 제품을 구하려 알아봤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코가와 한국지사에서 말씀하신 Average 기능을 위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일전에 사용했던 Fluke 스코프의 메뉴얼에 나와 있는 average 기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Tektronix TDS220의 메뉴얼 상에 나와 있는 average 기능에 대한 설명입니다. 메뉴얼 상의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이 average 기능으로 파형의 어떤 변화가 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가진 오실로스코프는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기본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을 적용하게 되면 이렇게 변합니다. 먼저 테스트 하기 전에  Amaxz 측에서 제가 제가 직접 만든 자작로드기를 이용해 자작 로드기 자체의 접지 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아서 사비로 300W Electronic Load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새로 구입한 로드기는 위에서 이미 간략하게 소개한 바 있으니 추가로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Amaxz 측에서 유통했던 Antec 파워의 리플 노이즈를 보여 드림으로 해서 제가 측정하는 리플&노이즈 파형에 어떤 외부의 불안정 요소가 유입되지 않았음을 보여드립니다. Antec true 550W 12V 29A 로드시 리플&노이즈 파형입니다. 위 영상은 이미 위에서도 자료로 제시된 영상이며 Amaxz 측에서도 이 영상을 보셨다면 테스트에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Amaxz 리뷰의 리플&노이즈 파형과 제가 측정한 리플&노이즈 파형에 대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드 조건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5vsb에서 7.25A의 로드를 걸었습니다.  당연히 파워 서플라이의 PS-ON 단자와 GND를 쇼트 시켜 파워 서플라이가 작동된 상태가 아닌 파워 서플라이의 메인 스위치만 켠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Amaxz 리뷰와 비교 목적이므로 동일하게 세라믹 캐패시터 대신 필코 전자 필름 캐패시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5vsb에 7.25A 로드를 걸어 잡아 본 리플& 노이즈 파형의 모습입니다.  저~~ 위에서 설명했듯이 리플(파형에서 X  축에 드리워진 검은색부분)과 스위칭 노이즈(X 축에 수직으로 가느다랗게 솟았다 낮아졌다 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스위칭 노이즈가 리플&노이즈 값에 큰 영항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은 Amaxz 측 리뷰에 등록 돼 있는 리플& 노이즈 파형 이미지입니다.  로드 조건은 동일합니다. 그럼 저도 한 번 Amaxz 측의 자료처럼 time division을 조정하고 smooth(average)기능을 사용하여 보겠습니다.  동영상이 재생되는 중에 설정을 변화시키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12v에도 위와 같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로드는 임의로 25A를 걸었습니다. 아래의 파형은 Amaxz 측의 리뷰에서 Volt와 Time division을 같게 하고 측정한 것이며 필름 캐패시터를 사용하였고 average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Amaxz 측과 같이 smooth(average)기능을 사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파형의 변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비교해 보기 위하여 Amaxz 측의 리뷰에 있는 303W 로드를 걸었을 때 12v 20A 로드의 리플&노이즈 파형을 첨부해 보겠습니다.   이제껏 보셨다시피 리플&노이즈 측정에서 이 average 기능을 무슨 이유에서든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average 기능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위에서 링크된 문서의 내용처럼 보고자 하는 파형 위에 노이즈가 낀 경우 보고자 하는 파형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의 리플&노이즈 값에도 당연히 차이를 보이겠지요. 어떻게 생각하면 리플&노이즈 값이 가이드라인을 조금 벗어나 버리는 경우 불합격된 제품이라도 통과가 되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큰 의미는 없겠지만 버려진(?) 시소닉 250와트 파워가 있길래 가져와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12V가 10A로 스펙상 나와 있지만 13A 로드를 걸어 리플&노이즈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측정을 하면 파형이 이렇게 나옵니다.   오래된 제품이고 당시 제품 가격을 생각한다면 리플&노이즈가 꽤 괜찮네요. 이런 것을 Amaxz 측의 리뷰처럼 Volt 와Time division을 조정하여 average(amooth)기능을 적용시켜 버리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Amaxz 측에서는 제가 직접 만든 자작 로드기를 사용해서 리플&노이즈 측정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저항같은 것으로 만든 더미로드일지라도 저항의 그라운드에 접지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접지가 필요없다라고 대답을 하였으며 Amaxz 측의 의견대로 예전에 리플&노이즈 테스트했던 글에서 보면 자작 로드기에 접지를 하고 테스트도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글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관련 내용이 잠시 언급돼 있습니다. http://www.2cpu.co.kr/zboard/zboard.php?id=review&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80 이렇듯 자작로드의 접지에 관하여 Electronic load 엔지니어 분께 상담을 하여 보니 제 생각대로 차이가 없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Electronic load를 구입한 것이고 제가 자작한 로드기와 고가(高價) Electronic load 간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에서는 파형의 변화를 보다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Antec true 550W 제품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먼저 자작로드기로 14.51A 로드를 걸고 자작로드기에 접지를 하지 않았을 때의 파형입니다. 다음은 300W Electronic load를 이용하여 14.51A 로드를 걸고 측정한 파형입니다. 이렇듯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역시 돈이 좋긴 좋아서 고가의 전자로드기를 사용하니 테스트할 때 편하긴 하더군요. 아무튼 저도 이렇게까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제껏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요?  11월 말 공동구매 이후로 꽤 시간이 흘렀네요.  여기 회원분들도 아시겠지만 저도 오래 전부터 Amaxz NT 제품을 기다려왔고  공동 구매로 구입한 것도 이런 기다림 끝에 직접 사용의 목적과 테스트의 목적이 동시에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동안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하면서 객관적으로 제품을 평한다면 전압 변동과 효율면에서는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리플&노이즈 부분에서는 기대치보다 좋게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저~~ 위에 요코가와 관계자 분과 통화내역 자료 밑, DL 시리즈 프로브 문서 밑에 보면 통화 내역을 적은 부분 끝에 "그리고 저와 같은 테스터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공지글에 추가로 내용을 쓰셨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Amaxz 측에서 어떤 내용을 남기셨는지 궁금하여 공지 글들을 하나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파란 밑줄 친 이것이 말씀하신 추가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내용이 바뀌게 될지 궁금하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보셨다시비 이제 Electronic load를 사용했으니 더이상 문제 삼을만한 분이 없다는 것도 아실껍니다.   오히려 역으로 제가 Amaxz 측에 물어볼 말이 있네요. 1. 세라믹과 필름 캐패시터의 사용에 있어 차이가 없는지? 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 2. Amaxz 측에서 사용한 요코가와 DL4200오실로스코프의 passvie probe에는 smooth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pasive probe를 보여 주실 수 있으신지, 아니면 모델명이라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 3. smooth 기능에 대해 전화상으로 제가 말한 "average 기능과 같다"라는 것에 "맞다'라고 동의를 하셧는데 이 기능이 differential probe 대신 passive probe를 사용함에 있어서 작동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Amaxz 측과 원만한 해결을 봤으면 합니다. ※ 위 테스트는 제품간의 차이와  테스터의 테스트 방식, 테스트 조건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허락없이 본문의 글과 사진, 영상을 2CPU외의 다른 사이트로 링크나 복사를 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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