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온소음 좀 잡았네요

현기환   
   조회 5527   추천 392    

오늘 드디어 옆판 뚫어서 집에 왔네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습니다. 그래도 이젠 정신적인 건강이 좀 나아질듯 하군요

제온 2.8듀얼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소리가 듣기 민망할정도더군여
혹자들은 귀를 적응시키라고 하시던데 scsi 하드 5개 돌아가는거 간신히
적응 시켰는데 제온 듀얼의 굉음은 도저히 적응 못 시키겠더군여
케이스를 아마7300을 쓰는데 그 묵직한 아마에게 진동을 주는 그 제온팬은
너무 위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이 산요팬 3000rpm을 쓰라고 하시더군여
그런데, 그걸 달고는 잡업하다가 열을 많이 받아서 그러던지 다운되더군여.

어쩔수 없이 적응 해야 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바동이 생각나더군여.
그래서 아깝지만 아마의 옆판에 구멍을 두개(제온 바로 위) 냈습니다. 아까운 내 아마..

바동을 달려고 했지만 그냥 팬으로도 괜찮겠더군여.. 그래서 무소음팬 80mm짜리
두개를 또 달았습니다. 켁. 팬이 좀 많이 지네요. 총 7개
그래도 2000rpm 정도로 다 맞추어 놓아서 소리는 이젠 하드 소리만 들리네요.
하드 소음도 잡고 싶지만. 에구.

하여튼. 이젠 다운 안되고, 소리 땜시 신경 거슬리지 않아서 기분은 좋네요.
이젠 일 좀 잘 할수 있을듯..  

저같이 민감하신분은 이 방법을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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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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