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PU에 처음글을 올립니다.
처음이라 떨려서 자게에 글을 올렸네요..이곳으로 수정해서 올립니다.^^
마야 유저로서 이번에 업글을 준비하면서 2CPU를 알게되었고(솔직이 예전에 스쳐지나가면서 봣지만 필요로 본건 처음입니다.), 이렇게 사용기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번 형곤님의 공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늦게알게되어 참여를 못하고 2차 공구를 기다렸다가 533만있어서 포기를 했습니다.(어원이랑 노코도 있었지만 그거 구입할돈이면 이번에 셋팅한 장비 값이랑 같아서....)
32BIT도 좋은데 이번에 마야7.0이 64로 나오면 대략 난감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하고 듀얼코어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자게에서 공부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알아본결과 HT보다는 멀티작업이 용이하고 발열량도 최고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지요...제일 무서운 것은 작업하다가 멈출수도 있다는.아시겠지만 마야 렌더링이라는게 CPU를 100%쪼아되서리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업하다 멈춰 버리면...
그래도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듀얼코어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생전 한번도 안해본 기본쿨러가 아닌 L모사의 쿨러를 5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CPU랑 쿨러가 거진 40만원이 쫌 넘네요...
그래도 CPU발열과 기본쿨러의 드라이기 소리 보다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보니 대략 난감하더군요..
CPU쿨러...보드의 1/4정도 되는듯...여지껏본 쿨러중에서 최고였습니다.
거기다 팬컨트롤러..신기했습니다.볼륨 조절기 같이 생겨서리...
암튼 이래저래 설치하고 부푼꿈을 안고 부팅~!~~~~~
흠...기본온도는 40도 중후반대를 이루고 있습니다.(지금 글을 쓰는 시간에 46~47도를 나타내고 있네요)
마야 열고 멘탈렌더 걸어 양쪽 CPU 100%올려놓고 팬속도 최고로 올리고 렌더결과 조금씩 올라가다가 10분정도 지나니까 61~2도 정도 나옵니다.
팬은 3000RPM초반대를 보였구요 팬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이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좀더 올라가는거 같아서 본체 열고 자체 개발 공냉 쿨러를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온도가 팍팍 내려가서 62도에서 1분도 안되 5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고의 공냉 쿨러인듯...
그 쿨러는 바로.....선풍기입니다...^^
10\"개인 선풍기로 돌리니 온도 팍팍 떨어지네요...^^
결론은 싱글HT보다는 듀얼코어가 마야작업할시 속도면에서 좋다는 결론을 내렸고, 걱정했던 발열과 팬소음도 L모사것을 사용하니 조용하다는겁니다.
참고로 전 L모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글 내용이 2CPU룰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모티콘 사용금지인데 ^^는 가능한거 같아 넣었습니다.
문제되는것이 있으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10:39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