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BOARD : TYAN 2603
RAM : 삼성 RDRAM PC-800 ECC 256M *4
VGA : ATI RADEON 8500
HDD : IBM Ultrastar 18G 10K RPM
WD 40G (7200RPM)
WD 100GJB (7200RPM, BUFFER SIZE 8M)
Seagate 60G 7200rpm 바라쿠다4
Seagate 60G 7200rpm 바라쿠다4
CD-ROM : LG 52x
DVD-ROM : LG 16x
CD-RW : LG (벌크로 예전에 5만원주고 길가다가 산건데 모델명같은건 모르겠네요.^^)
SOUND : SB LIVE DE 5.1
RAID : PROMISE TX2 100
뭐 이정도구요 랜카드나 스카시컨트롤러는 보드내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TYAN 2466 을 사용하다가 이곳안에서 김동욱님에게 판매하고 전 이전부터
꿈꾸어오던 XEON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QnA에도 가시면 아시겠지만 첨에는
부팅조차도 되지 않아 애를 먹었죠. 그리고 첨에 E7500 으로 갈까하다가 돈도 돈이고
내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것도 내게는 넘 벅차다는 생각에 i860으로
오기로 결정하고 회사에서 Supermicro P4DC6+ 와 Tyan 2603 이 두가지를 두고
투표에 붙인결과 Tyan 표가 2표 더 많이나와(4표 : 6표) Tyan 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CPU는 부탁해서 구했구요.... 아참 위에 케이스가 안나왔는데 이것때문에
무척애먹었습니다. 제 케이스가 리엔리 PC-70 입니다. 아시다시피 빅타워구요.
가격은 절대 무시못할가격이었죠.
이전 AMD 듀얼때부터 사용하던건데 이게 글쎄 보드랑 안맞더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결부위가 안맞아요. 그래서 작업하는데 무지 오래걸렸습니다. 보드 다들 아시다시피
알루미늄케이스인데 거기다 손댈때 정말 가슴이 메어지는듯 했습니다...T.T
하여튼 처음에 케이스쇼트문제 외에는 문제 전혀없었습니다.(현재까지..^^;;)
우선 속도면에선 전에 AMD에 비해 차이 못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정성인데
이건 이제 하루밖에 안지나서 아직 뭐라 말하기가 힘들구요.
아참 보드 정말 불편했습니다. 도대체 디자인이 어떻게 된게 CPU 에어닥트까지 끼우면
IDE케이블과 겹쳐버립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라운드케이블 상단부의 플라스틱부분을
칼로 벗겨내고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뭔놈의 에어닥트가 차지하는 공간이 이렇게도
작지않은 보드가 빽빽해 지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다른 내용들이 추가되면 바로 이곳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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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