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HDV 편집을 위해선 이 정도가 최소 사양이라 구라 치면서 구입했습니다.
근데 워크스테이션은 처음 조립해 보는 거라 조립 끝나고 부팅이 안되서 고생했는데
알고보니 램을 잘 못 끼워서 그랬다는...민망합니다.
노코나 3.2C
쿼드로 살까 고민하다 고른 7800GT... 좀 후회가 됩니다.
HDV 편집하기 위해선 최소 1T 정도가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3ware 제품 구입하려다 총알이 모자라서....반 값정도 더군요
직접 보지 않고 인터넷에서만 보고 구입했는데.. 실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더군요
여유 공간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래도 베타 데크와 사이즈가 딱 맞아 보긴 좋더군요
하지만 발열 문제와 하드를 6개 이상 달 수 없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NSCNT NS-9000B 서버 블랙 으로 대체 했습니다.
다 달고 나니 이렇게 지저분해지더군요.. 나중에 케이스는 꼭 업글해야 겠습니다.
RAID 0으로 구성한 S-ATA RAID 0으로만 하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냥 쓰고 있습니다.
HDV 편집을 위해 장착한 Edius NX for HDV ... 특성을 좀 타는 군요...
지금 벌써 1T 가 거이 다 차서 하드를 더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내부 파워 용량이 부족해서
'터렛'이라는 외장형 S-ATA 케이스 구입할 예정입니다.
나름대로 자료조사 철저히 해서 조립했다고 했지만... 컴퓨터.. 때론 정신 건강에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왕 구입한 거 제대로 잘 사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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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