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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 글 수정 - 수냉시스템이 아니었네요. 2.5기가 모델이 수냉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단 사진부터 업로드합니다. 박스개봉시에도 찍었는데 스캔을 못 받았네요. 이다음에 받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하여 흔들린 사진이 많습니다.
이것은 G5와 시네마디스플레이에 들어있는 메뉴얼 패키지입니다. 왼쪽 검은색이 G5 메뉴얼 패키지이고 오른쪽이 시네마디스플레이의 메뉴얼 패키지입니다.
시네마디스플레이에 들어있는 패키지 내용물입니다. 여러가지 안내책자와 사용자등록을 위한 문서가 들어있고 왼쪽에 보이는 안경 닦는 천 비슷한 재질로 모니터 닦으라고 들어있는 천도 있습니다. 애플이 이런 점에서 참 사용자 배려가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G5 패키지의 구성물입니다. 안내책자, OSX 안내책자, 애플케어 안내책자, MacOSX 10.4 Tiger 설치DVD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5 본체입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전체가 알루미늄이어서 전에 쓰던 AS9000 케이스보다는 훨씬 무겁습니다.
G5의 본체 뒷면입니다. PCI-Express 슬롯 3개, VGA카드, 듀얼기가비트이더넷포트, Firewire 400, Firewire 800, USB 2.0, 오디오 Optical 입/출력 포트, 오디오 Analog 입/출력 포트 등이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도 USB 방식이어서 PS/2는 없고 시리얼 포트나 프린터포트 또한 아예 없습니다. 주변기기는 Firewire나 USB로만 쓰라는 것이지요.
G5 옆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옆면의 알루미늄판을 열면 투명한 플라스틱판이 하나 더 덮고 있습니다. 평평한 플라스틱판이 아니고 공기흐름을 유도하는 식으로 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투명해서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은 플라스틱판에 위에 스탠드가 비춰집니다. G5라는 쓰여진 것은 CPU 모듈입니다. 그안에 냉각시스템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CPU모듈박스 옆의 조금 진한 회색 박스는 냉각팬 모듈입니다. 본체 내부에는 케이블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케이블은 부품들과 딱 맞게 제작되어서 안보이게 처리되어있더군요. 아범컴처럼 따로 케이블을 정리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좋더군요.
메모리 슬롯입니다. 총 8개의 슬롯에 최대 16GB까지 지원하며 PC4200(533MHz) DDR2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설치합니다. 제 시스템에는 256MB X 4개, 512MB X 2개로 총 2GB 메모리입니다. 특이한건 ECC 메모리도 사용 가능합니다.(혼용사용은 불가)
아까 CPU모듈 옆에 있던 냉각팬 모듈을 분해한 모습입니다. 팬2개가 달려있고 나사 없이 모듈을 잡아서 통째로 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드드라이브 베이입니다. 윗쪽에는 시스템기본으로 160GB SATA 디스크가 설치되어있고 1개를 추가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나사를 조여서 레일에 밀어넣고 오른쪽의 레버를 내리면 고정됩니다.
이건 제방입니다. 사진찍느라 약간 정리하긴 했지만 평소에도 책상위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 놓고 지냅니다.
야간에는 스탠드만 켜놓고 지내는데 스탠드 불빛 때문에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이것도 야간 모습....
보너스 - 책상 옆의 디지털피아노와 CD수납칸, 검도호구, 죽도 등입니다. 아직 컴퓨터와는 연결 안해두었지만 곧 연결해서??GarageBand와 연동해볼 생각입니다. 거실에는 어쿠스틱피아노도 있어서 낮에는 그것으로 치고 밤에는 이 피아노와 헤드폰 끼고 연습합니다. 어쿠스틱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디지털도 좋더군요.
보너스??- 이놈은 제가 예전에 쓰던 컴입니다. 지금은 거실에서 어머니 아버지 인터넷게임, 웹서핑용으로 사용중입니다. P4 1.8GHz, RDRAM 1GB입니다. 얼마전 새로 구입한 Apple Powermac G5 시스템입니다. 인텔맥이 나온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으나 여러가지를 조사한 결과아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지금 파워맥을 구입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결심했구요. 스펙은... CPU :: PowerPC G5 DualCore (코어당 캐시 1MB, 버스스피드 1GHz) RAM :: PC4200 533MHz DDR2-RAM 2GB (메모리 슬롯 총8개) HDD :: 웨스턴디지털 S-ATA 160GB (추가하드드라이브베이 1개 여유) ODD :: 파이오니어 DVDRW (8배속 슈퍼드라이브) LAN :: 기가비트 이더넷 2포트 (브로드컴 칩셋 같습니다.) VGA :: Nvidia Geforce 6600LE (PCI-E, 128MB) Sound :: BurrBrown PCM3052, Crystal CS84xx (광출력지원) 여유확장슬롯 :; PCI-Express 3개 모니터 :: 애플 시네마디스플레이 20인치 OS :: MacOSX 10.4.3 OS상에서??Dual 2GHz로 잡히네요. 용도는 디자인 공부용입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드림위버, 알리아스스케치북, 파이널컷 등을 사용합니다. 주목적은 포토샵과 플래시 드림위버입니다. 특별히 벤치마크 하거나 그러는건 싫어하는데 대체적으로 똑같은 소프트웨어라면 동클럭 인텔+윈도우 컴퓨터보다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위의 프로그램 중 파이널컷 빼고는 윈도우용으로 전부 있는 소프트웨어들이거든요. OSX 특징상 소프트웨어들이 화면을 가리거나 하는게 없어서 다중작업할 때 그점이 편하더군요. 익스포제와 같이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또 기존 컴퓨터와 차이점이라면 소음이 정말 적습니다. 잠자기 모드로 해놓으면 소음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 게임은 유일하게 하는게 World Of Warcraft입니다. 블리자드 게임들이 대부분 맥을 지원합니다. 이것도 피씨방 컴퓨터(P4 3GHz, 1GB RAM)에 비하면 훨~씬 렉이 적습니다. 렉이 많은 구간에 들어가면 그 차이가 더 심하구요. 예전에 아이북에 OSX를 썼었는지라 그다지 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맥에서 무엇무엇이 안된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으니 그런건 그냥 포기하고 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합니다. ^^ 정 급할 때는 집에 있는 다른 윈도우컴으로 쓰고 있습니다. 게임과 인터넷 포기하고 2D 그래픽쪽만 집중하시는 분이라면 구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우리나라 환경상 그렇게 하기가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2cpu처럼 서핑이 원할한 사이트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이 몇배는 더 많기도 하고 게임은 블리자드 게임 외에는 거의다 안된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여튼 지금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추가로 스캐너, 타블렛, 하드디스크를 더 구입할 예정인데 자금력 문제로 아직은 보류중입니다. 하핫... PlayStation :: 인텔맥에 대한 생각은 제 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9-02-02 17:01:17 mydualboard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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