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뒤안길로 간 나의 애마들 중의 하나입니다.

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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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n 2518 .... 2510 다음으로 나에게 온 물건입니다. 경락님에게 2510을 사가지고 각종 운영체제를 시험하고 나서 이 시리즈가 맘에 들어서 하나를 구비했죠. 제로 체널 레이드기능을 지원하는 슬롯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죠. 많이들 사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u랙에도 들어가는 보드였죠. 전력사용량이 매우 적습니다. 300w로 잘 돌아갑니다. 24시간 사용해도 별 무리없이 사용하였던 지금도 잘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아답텍의 7899칩을 사용합니다. u160스커지 2체널을 지원하는 당시에는 주류였습니다. 칩셋은 서버웍스 칩이죠. rcc-le 칩인가 할겁니다. 단순히 le칩으로 말들 하죠. 서버웍스 칩이 운영체제를 별로 가리지 않는 편이라 아무 운영체제나 잘 붙습니다. 처음 나온 프라미스 ide레이드 칩은 빠진 상태입니다. 스커지가 더 믿음이 가서... cpu는 튜알라틴 1.13G 듀얼입니다. 욕심은 1.4짜리 두개를 박아 사용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튜알라틴의 최저 사양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로체널을 지원하는 (2000s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초록색의 64bit 66Mhz 슬롯부 입니다. 이 시절 리눅스와 솔라리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솔라리스 9버전을 깔아서 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그 시절의 작품입니다. 당시 hp의 1u 서버인 dl360인가 하는 버젼과 스펙이 비슷해서 조립을 감행했던 물건입니다. 솔라리스9의 hcl를 만족하여 작동을 하는 놈으로 알고 있어서 감행했죠. 공부는 할 만큼 했고 맛을 보기는 했지만 아직도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다음의 시스템에 도전을 합니다. 편집장비를 구비하려는 욕심이 생겨서 먼저 supermicro사의 370de6를 먼저 조립하게 되는 군요. 나중에 그 장비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누라의 성화로 인하여 당분간 시스템을 내보내는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는 시스템이 많아서 마눌님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듀얼러를 시작한지 6년 시스템이 매 년마다 1개씩 늘어나 벌써 6개입니다. 하나 둘 분가를 시켜야 할 상황입니다. 다음은 intel sr-2300입니다. 사진이 막사진이라 편집을 조금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9-02-02 17:01:17 mydualboard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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