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수리에 짧은 평은 토요일날 2시까지인데 제가 좀 늦어서 1시 55분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아... 오늘내로 안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며 모델명을 써서 적어내고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2시 정도...
잠시 후 기사아저씨가 나오셔서 메모리쪽 보드가 이상한것 같다(시퓨 분리하다가 드라이버로 살짝 긁었었어요;) 이건 과실 같으니 5000원 정도 나올것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주머니에 5천원이 없었으면 무지 당황할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5천원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한 5분뒤에 기사 아저씨가 나오시더니 메인칩셋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 무상교환을 해 주겠다. 하시면서 새 메인보드로 갈아주시는데 바이오스도 업 되어있고 (k7vta3인데 KT266a를 쓴 보드인데 어찌된일인지 메인보드에 스티커로 KT333으로 적혀있고 메인보드도 좀 커진듯 가져온 박스에 안들어가길래 박스는 집으로 오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메인보드만 고이 보관하며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1.제가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수리를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구요(...석영이나.. 다른 업체에서는 다음에 오세요 하더군요.-당연한 거지만;)
2.금방 고쳐 주셨구요
3.버전업 되어있는 신품으로 교환 해 주신것
저 3가지가 강점이네요. 너무 좋은 AS기였습니다.
노트북 수리와 디카문제로 소니서비스 갔을때와 너무나 대조적이라 소코에 아직도 적개심이 뭉게뭉게...
바라쿠다 7200.7 80기가
맥스터 80기가 2M
산드라로 측정 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산드라에서 바라쿠다를 체킹하면 시스템 낫 리스폰딩이 뜨면서 얼어버려 어쩔수 없이 간단하게나마 비교 했습니다.
주로 파일서버나 당나귀를 취미삼아 굴리는데 맥스터 하드는 소리가 너무 나서.. 잠을 자는데 매우 거슬리더군요..(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고장난건가요;)
-주로 액세스가 심할때 맥스터가 소음을 심하게 냅니다. 드륵드르르륵- 옛 삼성 하드처럼..;
맥스터가 프라이머리 마스터이고 바라쿠다가 프라이머리 슬레이브입니다.
아직 초보라 어떻게 해야 공정한 비교가 될지 몰라서 무작정 하긴 해 보았는데 제대로 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다음엔 꼭 그방법으로 다시 시도 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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