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이번에 교체한 케이스입니다.
리안리 PC 7 - B 모델을 선택하였으며 베이 모두를 꽉 채워버리고 말았습니다
PC 의 구성은
CPU : P4 2.8c
RAM : 256ddr x 4
M/B : GigaByte 8IPE Pro G
VGA : ATI Radeon 9800
Raid : Adaptec 2410A + Hotswap Bay(SATA WD 160GB x 4)
Monitor : LG LCD 2320T
ODD : NEC 8500A DVDRW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글은 RAM 과 RAID, Monitor 에 중점을 두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시 개발툴을 9 개 이상 띄워두고 동시에 4 개 이상의 툴을 보아가며
작업을 하는 편인지라.. 비쥬얼한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여
무리하게 대형 사이즈의 LCD 로 업글을 단행하였습니다.
꽤 마음에 드는 기종인 것 같습니다. 불량화소는 발견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PIP 기능은 꽤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놀러와 PS2 를 즐길 때 작게 띄워주고
전 계속 일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취미삼아 하는 DVD 오소링 (주로 코드 1,2 번 타이틀을 자막을 넣어
코드 1.5 나 2.5 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을 위해서도 레이드는
필수 요소 중 하나 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개발중인 소스까지 그나마
안전하게 보관되니 다행입니다.
백업은 주로 NEC 8500A DVDRW 로 하게 되는데요 4배속 미디어를 8배속으로
인식하여 구워주는 모델중 가장 안정적이서 선택한 모델입니다.
꽤 만족하며 사용중이지만 일반적 8 배속 미디어 사용시 타 모델보다
약 40초~1분간 시간이 더 걸리는 편입니다.
본체 앞부분에 위치한 노트북은 소니 VAIO TR2/L 입니다.
프리랜서 잡을 겸하고 있는 지라 항시 휴대하고 다니는 컴퓨터입니다.
고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여 후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LCD 의 불량화소는 눈에 띄지 않네요.
LCD 모니터의 전면부입니다.
POP 기능 활성화 상태로 TV 를 시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좌측에 보이시는 검은색 작은 박스(?)는 LCD 모니터와 다른 외부 입력장치들의
중계자 입니다. HDTV/DVD등의 단자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LCD 에 신호를 전달합니다.
리모콘 수신기능이 있어 꽤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스피커는 알텍의 4.1 채널을 사용중입니다.
바닥의 우퍼가 울리는게 꽤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핫스왑베이의 확대입니다.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부의 드라이브 상태 LED 를 이용해
온도 이상유무 및 작동 유무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제 취미 중 하나인 디카 라이프를 위한 소니 EX5 포토 프린터입니다.
사실 캐논 300 모델을 고민했으나.. 좁은 책상위를 커버할 건 버티컬 타입뿐이다!
라는 결론하에 선택하였습니다. 제 주변 분들께는 캐논 300 을 권하였고요.
지금은 친구분 댁에 출장가계신 PS2 와 함께 버티컬 형태로 PC 본체와 함께
모니터의 양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분 중 하나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촬영을 도와준 두 친구입니다.
소니 F828 과 U50 입니다.
주로 F828 은 출사용, U50 은 노트북과 함께 항상 들고 다니며 스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F828 의 보라돌이는 아직 눈에 띄게 나와본 적이 없어 전혀 지장없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ETC.
화면 상엔 보이지 않았지만 모니터 뒤로 링크시스 유무선 공유기가 위치해있습니다.
Ovis 를 사용하다 교체한 모델이며 훨씬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상이며... 현재 레이드 하드 중 하나가 인식 불가 상태로 인해
속도 테스트를 못 한 상태입니다.
주말중에 교환받아와서 바로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그 후 좀 더 보강하여 올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홈시어터 시스템 이미지도 함께 올리려다.. 게시판 목적과 많이 어긋나는 것 같아
제거해 두었습니다.
--- Update ---
드디어 키보드 및 마우스가 변경되었습니다.
전체 이미지입니다..
시커멓네요. 아무래도 성격이 드러나버리는걸까요(웃음)
추가된 걸로는.. 좌측의 아주 작은 공기청정기와...
마우스 및 키보드의 블랙화!입니다.
중앙의 미디어 스테이션 앞의 파란색 작은 원통형 물체가 공기청정기 입니다.
작은 방에선 생각보다 괜찮은 효과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애연가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공기가 틀려져 있던게
느껴질 정도이니..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LCD 모니터 전면부 이미지입니다.
PIP 모드로 온게임넷 시청중이었습니다.
키보드는 아론 기계식 넌클릭 버젼입니다.
클릭버젼의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하다가 강제 퇴거 당한 경험이 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소란스러운 것은 피하고 싶어서 넌클릭 버젼으로 왔습니다.
우측면부입니다.
가출한 플투가 귀가하였습니다.
50005N 버젼이며, 컴포넌트 단자로 미디어 스테이션과 연결하여 LCD 를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프로그레시브 출력이 지원되어 꽤 마음에 드는 물건이죠.
최근에 발매된 FF X-2 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PS2 및 EX5 소니 포토 프린터 전면부입니다.
포토 프린터 인쇄 테스트 결과 꽤 괜찮은 색감을 보여주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버티컬 타입인게 너무도 좋습니다.(웃음)
본체 및 미디어 스테이션 입니다.
미디어 스테이션의 동그란 파란 불빛이 꽤나 인테리어 적으로 폼이 나는 편입니다.
본체의 베이와 ODD 모두 블랙 도색할까 했지만...
애써 참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색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어버린 이상..
언젠가 도색을 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건 언젠가 반드시 해버리는 성격이라...(웃음)
레이드 핫스왑 베이입니다.
드디어 하드를 교체하였습니다.
레이드 5 빌드 작업에 꽤나 걸리고 있어서 아직 퍼포먼스 테스트는 해보질 못하였습니다.
포토 프린터 상층부입니다.
메모리 스틱 삽입부 와 버튼부입니다.
AV 단자를 지원하여 별도의 외부기기 없이 프린트가 가능합니다.
LCD 모니터입니다.
카메라를 광각 모드로 촬영하였더니 살짝 휘어져서 촬영되었네요.
PIP 모드로 TV 감상중인 모양입니다.
역시나 우측 하단의 동그란 불빛이 꽤 인테리어 적으로 예쁩니다.
해상도는.. 일단 제 작업 시야각으론 커버가 잘 안됩니다(웃음)
1920x1200 이고... 비쥬얼 스튜디오 닷넷 작업시에.. 수평 해상도 덕분에
도구 상자들을 다 펼쳐놓고 할 수 있어서 꽤 마음에 듭니다.
새로 입양한 아론 기계식 넌클릭 키보드 입니다.
이전 멤브레인식보다 확실히 강한(!)소음이지만..
그래도 키감만으로 용서가 됩니다(웃음)
아직 장기간 사용해본게 아니라서 피곤함 등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역시 새로 입양한 MS 옵티컬 블랙입니다.
계인적으로 마우스에 다른 버튼이 붙어있는 걸 싫어하는 지라
가장 보편적인 녀석으로 골랐고, 원래 쓰던 녀석이라 색상만 변경된게 되었네요.
기존 마우스는 동생님께서 납치하였습니다(웃음)
이상입니다. 입양한 플투가 귀가해서 더 이상 밤이 외롭지 않습니다.(웃음)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전 오늘 야근입니다... 슬프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