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은 발열로 세상 등지고 홀로 남아 혼자 버티던 녀석이 가련하여
이번에 바톤2800mp로 새로이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일단 느껴져는것은 부드러움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L2 캐취가 그리 중요한지 이번에 느낀봐
순간 동작에서 진가를 발휘하는군요.
일단 써러 2600MP 와 비교해보면
매우 정숙합니다... 쿨러가 바뀌었습니다 <-- 정품 쿨러로 충분합니다 ...정숙 정숙
소음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해먹을만하던 시피유 온도 또만 많이 네려갔습니다.
렌더링 시간 비교시 거의 1배 정도의 성능 향상이 기대됩니다.
부드러움은 제온이 부럽지 않습니다
3일째 풀 가동중 한번의 애러 조차 보여지질 않습니다.
ECC 메모리 2기가 사용중이며
주로 랜더링 작업과 잡다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점은 소음이 줄었다는것
제 귀가 막귀라서 선풍기 소리도 무심했지만 써러2600MP 는 참으로 시끄럽다는 생각을 했던차
바톤 2800은 낭만적이까지 합니다.
아쉬운점은 AMD 가 그러하듯 코어 보호 자켓이 있었으면 하는점 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