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500기가 11 시리즈 * 3 앞대가리 짤라먹기 레이드입니다.

박진국   
   조회 4995   추천 88    

예전에... 어떤분이 쪽지 주셨던 앞대가리 짤라먹기 레이드입니다. 옆에 HD Tune에 올리려다가.. 잘몰라서.. 그냥이렇게 올립다.

아마 물리 SATA로 재밌게 놀아보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나는 정상 상태. 하나는 매트릭스 레이드 드라이버 상에서 다시쓰기 캐쉬가 오프된 상태입니다. 처참 한 결과가 나옵니다. 꼭 체크해보세요.. 고생했었어서.. 남깁니다.


맨마지막꺼는 모싸이트들에서 엄청 추천한 OCZ ATV USB 메모리스틱 입니다. 제가 좋다라는 말을 어떤 대상에게도 잘 않하는데.

이번에 약 300~400만원넘게..거의 한 500좀 않되는듯한.. 비용을 지출한것중에. 케이스 빼곤 제일 행복하게 해준 놈입니다.(케이스 보다 더할지도..

사진과 같은 속도를 내주면서.. 8기가에 4만6천원이고...방수 방진 + 공놀이가 됩니다. 아주 민감한 기계에 디었던 터라.. 넘 좋더군요.. 땅에 던지면 튀깁니다.(고무입니다.) 촉감도 좋습니다.

참...느끼점이.. 20~ 40만원짜리 부속을 사면 인간적 대우를 못받는데.. 2~4만원짜리를 사면 참 인간적으로 대해 주더군요...

용산에 쿨러가게만 인간적인 친절함이 느껴지는거 처럼....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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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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