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기] 아니라 스토킹기.....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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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덕분에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군요.
처음엔 그분 컴이 느려서 시디 RW 52배속이 7분걸리는 덕분에 (제컴에선 2분 40~50초정도...) 돈 10만원에 업해달라는 협박에 굴복하여 SDRAM보드하고 AMD 170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드렸죠...
그런데.. 한달뒤 무려 30만원에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셨서, 혼자 업하시던분이.. USB 2.0 카드와의 충돌덕분에  무지 스토킹을 시작하시더군요(보드가 USB 1.1만 지원하는 관계로...),,
결국 제 256 DDR램과 128메가 2개를 맞교환 및 보드 및 케이스 구입비용으로 10만원을 받아 업을 또 감행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외장형하드는 작동상 문제는 없는데 대신 시디굽는 속도가 7분으로 떨어졌다고 스토킹을 또 당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업을 위해 온 싸이트를 뒤지다 문득 그분 컴퓨터를 살펴보게 되었죠,, 답은.... 간단하더군요 DMA채넬 설정에 체크가 안되있더군요.. 이유인즉 이번엔 업하고 자신이 컴퓨터 깐다는 알아서 깔더니만.. 결국..... 이렇게 만드셨더군요...
요즘도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외장하드가 포맷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무지막지한 땡깡 덕분에 160기가 하드중 120기가를 제 하드에 빽업을 시켜 놨습니다. 흑흑흑...
제하드 풀로  만들어 놨습니다. 하드 A/S 될때 까지 전 애니 든 영화든 다운로드할 공간이 없습니다!!!!
가끔씩 제방에 그분이 나타나면  헉,,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PS:요즘은 제가 복수전 중입니다. 그분이 차를 새로 뽑았서 차쓸일 있으면 제차 나두고 그분차를 이용하는 스토킹을 걸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한 당했던 보복를 알차게 활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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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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