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기] 무소음 쿨러에 대한 열망..

이재호   
   조회 5749   추천 232    

작년 이맘때쯤 갑자기 컴퓨터에서 소리가 많아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레도 컴퓨터에 팬만 8개쯤 돌아 가니 소리가 작을 순 없었겠지요..

그래서 큰맘 먹고 잘X에서 판매하는 CNPSX000 무소음 쿨러를 비싼돈 주고 장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ZM-8XHP 그래픽 카드 쿨러 까지 거금 기십만원을 드려서 장만하고는

입이 귀에 걸려서 CPU위에 언졌습니다만...생각 없이 무소음 모드로 작동 시켯다가 메인보드자체에서

RPM저하루 포스트 마져 뜨지 안기에 귀찮아서 팬 없이 돌렸다가 손 디었습니다.

결과는 MP 2000+ * 2EA의 저승행..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그나마 열에 강하다는 MP가 이모냥이니

용산에 근무하시는 AMD A/S 해주신분 지금 생각하면 실로 감사하게 여기지 마지 않습니다..

CPU A/S 받고 오는날 그냥 용산 쿨러 전문으로 파는 집에가서 한 2만원짜리 그나마 소리 조용한

쿨러 2개 사서 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픽 카드 쿨러는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

PS.교훈..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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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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