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작업으로 인하여 많은 정보도 알게되고 나름대로 군생활이 그렇듯 당시상황보단
지나고 돌이켜보면 어느덧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듯이..
저역시 이번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르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역시나 지식의 양과 작업효율은 변하지않는 상관관계를 지니는군요,.
처음 하루는 와이어트릭으로 mp라고 인식되어져 너무나 기쁜나머지 다른것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
온도가 너무높다는것에만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다가 자세히보니 처음 포스팅시는 mp정상인식되고 하는데..
윈도우상에서는 정상구현이 안되더군요...
그러다 브릿지 커팅도 해보게되고.. 결국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싱글로 쓰자" 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황용님의 조언으로 바이오스상에서 mp커넥트 옵션을 디져블로 바꿔주니 인식이 되네요..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흥미있었던 작업이였던것 같습니다..
만약 저처럼 266-D를 가지고 고생하시는 초보분이 없길바라며..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바이오스 1011.003버전이 최신버전이고 mp2800까지 지원합니다.
mp개조의 경우는 바이오스에서 mp커넥팅 옵션을 디져블 시켜주시고 작업하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자리를 빌어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고 절망감이 밀려올때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시던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보가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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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