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드초급사용자 6개월차

염재도   
   조회 4312   추천 116    

고난기1를 올리겠습니다.
저는 원래 하드의 업글로 체감성능에 힘입어 보다 빠른 하드를 찾아 2년반 헤메고 있었습니다.
초기 사용모델은 VIA694T에 펜3` 1G 512에 5400RPM하드를 사용했구요
후에 7200RPM으로 바꾼후 윈도 2000이 마치 윈도 ME처럼  눈깜작할새 부팅이 되었어요,
아 역시 시스템속도는 하드구나 이런 생각이 퍼득 스쳤습니다.
진작에 바꿀걸
P4가 1.7~2G 가 대세를 이룰 무렵 케시가 P4와 같은 P3이 있다는 후배의 얘기에
투알이란 것을 써봤지요.
윈도2000에서 좌에서 우로 가는 눈금이 약간 빨라진것같았습니다.
그후 P4보다 투알이 빠르다고 혼자 승리하며 버티길 1년반정도
컴 상거래 싸이트에서 1000RPM이란 스카시 하드를 보고
빠르겠다 싶어
직거래 중고 장터에서
히다찌10000RPM(U320)에 아답텍2940U2란 콘트롤러를 구입했습니다.
그날 부터 IDE7200과 스카시1만 알피엠과의 체감속도를 테스트하다,
눈에 확뜨이는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았서
초당 전송률 160이란 경이적인 수치의 콘트롤러를 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다 헐은 160 케이블도 같이 주더라구요,(첨에 케이블이 참 지저분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제 스카시의 중견고수가 되겠구나 했는데,
딱히 차이가 많이 나진 안더라구요,
뭐가 또 모자랄까 하여  
찾던중 15000RPM이란것이 있더군요.
중고로 18G후지쯔제품을 12만에 구입했습니다.2004년11월경
음  부팅이 확~이제야 제대로 속도 향상이 차이가 나는군, 생각했습니다.
며칠 잘 쓰다가, 15K와 10K 스카시와 버퍼8M의 삼성 IDE를 일반 하드 베이에 거의 밀착된상태로 장착하여 사용중
이전에 일반 7200RPM에서보다 뜨겁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심하다싶을정도로요.(뚜겅을 열어놓고 쓰는데도 ..)
P3당시 유명하던 잘만사의 시스템가운데를 식히는 쿨러도소용없더라구요.
이렇게 뜨거운면 하드가 소음이 심해진다는 것을 다년간의 PC사용으로 체감하였기때문에
밥주걱처럼 생긴 잘 만 쿨러를 하드에 살짝 걸쳐 놨는데
며칠후 가장 비싼 15K하드가 뻥났습니다.
우 없는 돈에 겨우 망설이다 샀는데, 스카시 하드가 튼튼하다는 말도 정설은 아닌가 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후 며칠후 73G10K HITACHI도 열에 충격을 받았는지 부팅시 SMART에러 백업이 필요하다는 둥 컨트롤러포맷을 해도 계속 메시지는 나오고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참 이것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나만 이런 고장이 연속적으로 생기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15K(160)두개를 레이드 0으로 설정하고 그 백업이 필요하다는 73G는 같이 달아서쓰고요,
IDE80G*2 120G1개 달아서 잘 쓰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자판을 두드려 눈이 아픕니다.
고난기 2는 명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9-02-02 16:55:52 gonan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제목Page 160/283
2014-05   5251905   정은준1
2015-12   1776909   백메가
2020-02   6312   스린
2002-10   6315   조영진
2006-08   6315   김덕기
2009-11   6315   이선규
2002-07   6316   김지성
2003-03   6316   김희중
2010-09   6316   승후니도쿄
2006-11   6317   우판석
2019-03   6317   더블로
2003-03   6318   김영광
2002-12   6318   김무경
2002-07   6319   허석
2010-07   6320   2CPU최주희
2022-04   6320   SILVERSTAR
2003-08   6323   이상진
2008-02   6323   박왕준
2015-12   6323   애니악
2010-11   6323   2CPU최주희
2007-03   6324   조영민
2022-04   6325   경박한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