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온도 잡기 계속 진행중~

강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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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기가 듀얼을 쓸때...시스템 구성후 마더보드 온도 측정 프로그램 보고...
놀랐습니다. 평상시 50도에....풀로드시 60도 돌파...

다른 분이랑 마더보드 제조사에 물어보닌까...괜찮다고 하는데...
기분이 영 찜찜해서....

일단 온도 잡기에 들어 갔습니다.
쿨러를 바꾸는 깔 생각도 해봤는데....돈이 없는 관계로 케이블 정리부터 했습니다..
알루미늄 듀브로 케이스의 선 정리를 했습니다.거기다가 라운드 케이블 설치(스카시 케이블 라운드 만들다가 하나 해먹고....그만 포기)
그 상태에서 2~3도 정도 내려가더라고요....그래도 높다고 생각해서
케이스 쿨러 왕창 달기를 시도 했습니다.
처음은 케이스의 2개의 펜에서 4개로~~ 온도 1도 하락...
거기다가 케이스 튜닝을 통한 옆면에 구멍 3개 설치와 쿨러 3개 더 달기
그리고 펜중에 4개 교체(성주 쿨러+오리텍 쿨러) 펜콘트롤러 설치
온도 2도 하락......(콘트롤러 뺄경우 3~4도 하락)

이렇게 해서 총 5~6도 하락 시켜서 만족하고 사용하다가....

그놈의 업글병때문에........컴퓨터 업글 시작
AMD 듀얼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현금 사정상 바로 실행에 돌입하지 못하고...

중고로 듀얼보드+램+쿨러 2개 구입에 cpu Xp 2000+ 새거 하나 개조해서 사용했습니다..

쿨러 하나는 알파(8045)이고 하나는 포세이돈...

하나일때 포세이돈 설치 하고 사용하니 소음도 그냥 심하지 않고 사용할만 했는데....
릴레이 하나 장만 안하고 사용하다가 cpu 날려 먹을뻔 했음(마더보드의 온도감지로 살아있음)

불안해서 계속 사용 못하겠더라고요...거기다가 너무 내부가 지저분해지고 그래서 알파의 다른 쿨러랑 교환했죠(pep66U)
일단은 알파만 사용하니 별 문제 없었음...소음,온도나...심하지 않아서...

듀얼보드의 cpu하나 설치 하고 사용해 보세요....얼마나 하나 더 설치 하고 싶은지.....
한달동안 참고참다가...그냥 카드로 확 cpu하나 사고....무진장 신이 났죠...
신이 난것도 잠시동안..... 컴퓨터에서 소음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에는 cpu쿨러 인줄 알았죠...근데....쿨러는 당연히 펜콘트롤러로 장착해서 소음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소음의 원인을 찾다가...그 소음이 파워(에너맥스 350w 펜콘트롤러 없는 구형)에서 소음이 많이 나더라고..

쿨러 소음의 거의 두배~~~
완전히 배신감~~~amd는 cpu쿨러가 가장 소음이 심하겠다...그렇게 생각했는데...
파워에서 소음이 심하다니...

현재 cpu온도는 50도 정도(50~60%사용시)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는데...
파워에서 땃땃한 바람과 함께 엄청난 소음이~~~~~
에너맥스에 전화해 보니 일단 가지고 와서 테스트 해보라고(아주 친절하더라고요)
문제는 갈 시간이 없다죠...그렇다고 택배 보내면 컴퓨터 못해서 그건 싫고....

이게 오늘까지의 상황 입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중~~~
파워를 바꾸자니...카드비가 울고~~
그렇다고 그냥 쓰잔니...귀가 울고~~

좋은 방법 있으면 충고좀 해주세요~~~(돈 안들면 무진장 좋아함)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관계와 공부를 못했던 관계로 오타와 기타 등등의 문제가 많을거에요..
너무 구박만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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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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