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업에 빠져서 사는 스타일이라...
제대로 이야기 하자면 컴퓨터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냥 좋다고 하면 좋은줄 아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알고 작업을 하면 좀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pu:mp개조1800 듀얼
메인보드: 아수스266-d
램: 킹스턴 ecc/reg 512 ddr 2100
그래픽카드: 지포스 ti 200 쿼드로 개조
hdd: 시게이트 60gb 2개
odd: 삼성 콤보블랙 48배속
엘쥐 48배속 cd롬
파워: 시소닉350와트
랜: 리얼택..
이상이 저의 시스템입니다.
주로 마야작업과 2d편집을 합니다.
가끔씩 울 팀이랑 워크랩트3로 점심 내기를 하곤하죠....제가 넘 못하네요..
이 시스템은 1년 전쯤에 맞춘겁니다...
지금까지 별탈 있게 쓰고 있네요...
가끔식 푸른 바탕화면에....주로 드라이버 오류...irq충돌....등등...
근 4개월간은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마야를 켜고 작업하다가
윈도에서 압축이라던지 기타등등 보통 일반적인 작업시 바탕화면에
마야의 화면이 묻어서 나오네요...음....
설명하기가 쩜 그런데요...일반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창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없애던지 또는 마우스가 인터넷 즐켜찾기를 지나면
마야의 화면이 묻어 나오네요....
이건 그래픽 카드의 문제인듯 합니다.. 제가 라데온8500을 쓰면 그런 증상이 없는데
유독 위에 말한 그래픽 카드를 쓰면 그런증상이 나타나네요..
오늘 쿼드로4 900xgl 로 바꾸게 되네요....잘될지 궁금합니다..
잘되야 할텐데...
역시 무거운 작업을 하게 되니까 그래픽 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이번에 다시 싱글로 컴터를 맞추려고 합니다..
지금 듀얼은 렌더링과 다른 작업용으로 쓰고 xp2600에 메모리듀얼채널로
오직 마야 기본작업에 쓸려고 합니다....물론 분배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할려구 합니다.
운영체제는 리눅스를 생각하고 있구요
지금 제옆에 작업하는 형이 윈도랑 리눅스를 멀티 부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리눅스에서 적어도15퍼센트 정도의 속도향상이 있더군요....
게다가 이번에 듀얼씨퓨를 2400개조로 쓸려구 합니다...
총알이 부족해서리......
제 컴터를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매핑을 하면서 중간중간 렌더링 확인하는것 말고는
듀얼의 장점을 크게 못느꼈는데 여기서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조금씩 듀얼에 대해
알아가는것 같네요....
무지테크에 물어본 결과 아수스 듀얼보드가 좀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혹시 체인텍이나 아이윌의 듀얼메인보드는 어떤지요......
업그레이드를 하는김에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여기저기 글을 읽어보다보니...다크크로우인가? ......
amd랑 윈도xp랑 궁합이 잘 맞다고 하던데....
이런 귀가 얇아서 .........
에효....게다가 펜3 600녀석도 처분해야 하는데.....
이번 작업비로 대대적인 업글을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되시구요....
저는 또다시 작업의 세계로 가야겠네요...
사용기 같지 않은 사용기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10:39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