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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2400 을 맞추면서 기본 IDE(7200rpm)에서 단하루, SCSI(10k)에서 단 일주일 그 이후 바로 스카시 레이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진정한 웍으로의 변모를 몸소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곤 웍의 완성은 스카시 레이드라고 줄기차게 주장을 해왔었죠. 몇몇 회원분들은 사치라고 하신분들도 더러 있기도 했고요. AMD64 2800, 혹은 최근 윈체3200에 10K 두개에서도 뭔가 답답함 그걸 입증할만한 그 무언가가 딱 잡혔습니다. 3D 툴의 대부분의 작업이 3차원공간에 점찍고, 선잇고, 면연결하고, 결국엔 솔리드와라고 할수있겠죠. 그리고 디자인측면에서의 렌더링도 할테고요. 문제는 에상했던 대로 스왑파일입니다. 현재 실제 메모리는 2G 꼽혀 있습니다. CNEXT.EXE는 카티아 실행파일입니다. 요넘이 램이 늘늘해도 가상파일 스스로  만든다고 일전에 언급을 했었죠. 그러면 그 양이 문제인데 가상파일 늘린다고 윈도즈가 창을 내보이고 그런갑다 하고만 지내고 있었는데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더군요. 현재 저는 램디스크에 700메가 스왑파일로 잡혀있는중입니다. 램드라이브의 전송율이 260MB/s대정도면 15K 3마리 0레벨에 필적할만한 전송속도 와 0에 가까운 억세스 타임이라 할수 있겠죠. 램 디스크를 사용한것도 최근이니 지금껏 스카시 레이드가 스왑파일의 전송속도에 기여했다는 것이죠. 현재 시스템이 버벅이신다면 작업관리자에 VM사용량을 한번 체크해보십시요. 대략 그양이 1G이상이라면 램디스크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3G 이상으로의 램 업글을 검토중입니다.. 덧붙혀서 램드라이브에 가상파일을 올릴때 부팅후 기존의 양보다 늘어날때는 윈도즈가 새로 시작한다고 하지 않더군요. 부팅후 램드라이브에 가상파일 정해주시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10:39 review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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