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mp 확실(?)한 개조법

김영완   
   조회 7141   추천 485    

듀얼 입문이 이제 거의 1년6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2466-4m + xp1800으로 듀얼 개조하다 CPU 1개 태움.
 6개월 후 듀얼풀림과 부팅불능 -> M/B 사망
 M/B 교체 xp1800을 2400으로 up함. MP개조 어렵게 성공.
 6개월 후 mp풀림.
 여기까지가 저의 고난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컨덕티브펜을 이용해서 MP개조를 해왔습니다.
 풀리면 다시그리고 또 풀리면 다시그리고......
 결국 컨덕티브펜에 대한 불신이 커지더군요.
 특히 신코어(누드)의 경우 더욱 개조가 힘들고 더 잘풀렸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밤에 다시 mp가 풀렸습니다. 눈앞이 아찔하고, 정말 속상하더군요.
 다시 CPU를 분해하고 L5를 연결하려고 준비하던중 이상하게도 이번엔 L5사이에 낀 컨덕티브팬 찌꺼기가 제거되질 않는 겁니다.
 이거저것 생각하던중 갑자기 제눈앞에 샤프한자루가 보이는 겁니다.
 전 직업상 0.3mm샤프를 사용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컨덕티브펜 대신 샤프로 L5를 이어봤습니다.
 0.3mm 샤프는 심이 너무 얇아서 L5홈에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장착, 부팅.....
 성공입니다. 오히려 컨덕티브 펜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안정적입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요.
 가루를 낼 필요없고 신나냄새 안나고.
 신코어 mp개조를 하시려는 분은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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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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