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A/S 말도 안돼는 콘덴서 교체는 왠말이고
두번째 A/S 교체 되었다는 보드가 왜 교체가 안돼고 그냥 왔느냐? 그렇게 질문했습니다
처음엔 여직원이 해결할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거듭되는 질문에
지금 여전히 보드 제고가 없습니다.
그럼 나는 뭐냐 2주나 기다렸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잠시후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전화가 오고 그러면 지금 865 보드로 제고 생길때까지 대여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FTP 하는 사람이고 하드를 14개 연결해서 쓴다 레이드 없는 제품은 필요가 없어요 그랬더니
그럼 잠시만 다시 기다려주세요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실장(A/S 팀장인거 같음)
죄송합니다.어떻게 해드릴까요? 이런 질문입니다
나는 2주간 기다려서 화만 났다 보드도 귀퉁이가 깨져서 오고 이게 말이됩니까?
강하게 나갔습니다 그러면 알아서 하십시오 저는 있는 그대로 모든 하드웨어 관련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단종되어도 A/S 를 위한 제고는 남겨두는게 상식 아닌가요?
이렇게 말했더니
정말 죄송합니다 용산을 다 뒤져서라도 새 제품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나는 못 믿기에 보드를 받은 다음에 오류난 보드를 보내겠습니다 그랬더니
당연히 우리측 잘못이니 그러셔도 됩니다 그러더군요
방금 택배직원이 물건이 왔다는 전화를 해왔습니다
다시 고난의 시작이 될지 집에가서 봐야 겠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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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