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부 끝에 물건들을 주문했습니다.
타이얀 2466-4m, 애슬론 mp 2800+ 2개, 램 2기가...모니터도 19인치 두개 주문했고, 하드디스크는 히다치 120기가 5개를 달았습니다. 편집보드는 DV Storm 2 프로를 달았구요. 파워는 에너맥스 465입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몇달간 캡쳐가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음성이 마구 튀고요...
업체쪽에서도 제가 다룰 줄 모르는걸로 생각하고 끝났었죠...
끝내는 스톰이 호환성에 문제를 나타내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똥값된 스톰... 겨우 팔아서 이번에는 어도비사의 RTX-100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오옷, 이번에는 됩니다. 수입원에서도 그 칩셋은 된다고 하더이다...
그런데, 이유를 알 수 없는 수시 재부팅이 이루어집니다.
AS보냈더니, 드랍프레임이 이루어지는데, 호환의 문제인듯 싶다고 합니다.
이미, 1년이 넘게 지나버렸습니다.
당시에 500만원이 넘던 이 시스템은 편집 하나도 못해보고 절반 가격이하 가격이 되었겠죠...
이제 겁나서 제온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 제온도 웃깁니다...
RTX 수입원에서, 신형 코어와 보드는 테스트가 안되어있어서 보장을 못해준답니다.
노코나 2.8에 아이윌 DH800으로 세팅하려던 저는 대략 난감해집니다.
구형 533코어에 비싼 슈마보드를 써야하는 상황이죠...
혹시, 노코나에 DH800 쓰시면서 RTX 쓰시는 분 안계시나요?
필드 테스트를 또 할 수는 없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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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