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긴하게 사용하던중 그만... 어느순간 부터인가 블루스크린이 랜덤하게 뜨더군요..
윈도우 문제일까해서 새로 설치해봐도.. 드라이버를 새로잡아봐도.. 혹시나 해서 메모리를 바꾸다보니
뱅크 하나사용시는 멀쩡한데 두개이상 사용하면 마구잡이로 뜨더군요 난감했지만 메인보드 자주 수리
맡기던 용산 하*전자에 문의하였으나 듀얼보드라 불가 할수 없이 아**라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길었지만(물건이 들어오는데 상당한 시일이 요구되더군요) 교체를 그것도 무상으로..
새물건은 아니였지만 원래보드가 대략 들은 예기로는 노스한번 갈고 pci한번 갈고 메모리 뱅크도
손댔다는 예기도 들은 저로서는 눈물이 날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일단 새로받은 제품은 육안으로 확인했을떄 사람이 손댄 흔적은 없어보여 또한번 눈물이..
꿈에도 가끔출현하던 블루스크린의 해방으로 요즘은 숙면(?)을 취하게되었습니다.
역시 듀얼보드들은 가격대가 고가이다보니 사후처리도 믿을만 하군요
타이안 쪽보드에 눈이 많이 가는데.. 아수스쪽도 뭐 크게 문제는 없었으니..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듀얼코어의 등장으로 또한번 술렁이는 하드웨어에서 또한번 갈망이 시작되는군요.
가격대성능비로 인한 에이엠디의 장점이 요번 듀얼코의 출시로 흔들리는군요
인텔의 코어가격 놀랍더군요 에이엠디의 가격이 대략 두배라니...
옵테론 포기하고 기다렸건만 역시나 기업형 서버시장을 노리네요 아쉽게도...
2년정도면 저렴한 가격에 코어 2개로 4way를 ???
아 그리고 게시판 성격에는 맞지않지만 서러 1800대 가지고 계시분 처분생각 없으신지...
2년후를 기약하며... sli 한번 써보고싶은 생각에 요즘은 잠도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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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10:39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