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시스템을 떠나보내며

홍창완   
   조회 4482   추천 210    

2003년 듀얼시스템에 입문한이후 생사고락을 함께한 mp듀얼 시스템을 결국 다른분의 품으로 떠나보냈습니다. 한편으론 시원하하고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네요..
공백기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X2나 옵테론으로 가기위한 잠시의 휴식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시스템의 부품을 하나하나 업그레이드하며 삽질했던 시간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고나 할까.. 워낙에 말썽많은 놈이어서 그런지 미운정이 들어서 조금 허전하기도 하네요..

 아직 X2나 옵테론의 가격이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고 인텔계열은 시스템 전반을 교체해야 하기때문에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 결국 베니스3000 으로 결정해버렸습니다.(다운그레이드?)

몇가지 부품을 교체하고 테스트해보니 램속도의 영향인지 전체적으로 시스템 성능은 향상된듯 느껴지지만 3D렌더링을 걸어봐야 확실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전 시스템
XP 1800+ (MP개조) X 2EA
체인텍 K7DD 메인보드
DDR 2100 ECC/REG 512 X 4EA
GEFORCE 5900울트라 (쿼드로개조)

현재 시스템
베니스 3000+
MSI K8N NEO4 (N-FORCE 4 울트라)
DDR 3200 512 X 2EA
GEFORCE 6600GT (코어리비전이 A4라서 소쿼개조안됩니다..좌절)

또 한동안은 시간을 가지고 업그레이드쪽에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은 6800GT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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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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