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ak 2009-06

저도 깔끔한게 좋아서 테이프를 자주쓰는데, 전 쿨러 위가 아니라 cpu위에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면적을 좁게 발라도 쿨러 장력들이 상당히 센 편이라(제 경우는 거의 인텔) 장착하고 보면 대부분 옆으로 삐져나온게 보이더군요.
스카치 테입 두께로 얇고 고르게 펴는게 좋지요. 그렇게 얇게 발라도 눌려서 다 잘 퍼지니까...
전 보통 가로세로 1.2~1.3cm 정도 정사각형 형태로 바릅니다.
예전에 잘만에서 나온 매니큐어 같이 거의 액체 상태인 제품은 쉬운편인데, mx시리즈 같이 점성이 강한 것들은 좀 힘들더군요.
공사판 용어로, 소위 '나라시'하다보면 발라지는 것 보다 버려지는게 더 많은...

김승훈1 2009-06

구경잘했습니다.

전 그냥 스티커 형식으로 된 거 사용합니다.

김남성 2009-06

그냥 한방울만 찍어 바르셔도 됩니다 ^^ 어차피 장력이 세서 저렇게 해도 금방 옆으로 나와요...

원상현 2009-06

예전에 본글에서는 X자 형식으로 짜주면 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거 같은데..ㅎㅎ

선철 2009-06

얇게 펴지기만 하면, 전기 전도성도 없기 때문에 많이 고생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저렇게 하시면 깔끔하긴 하겠네요.

초리짱 2009-06

이방법쓰면 일단 바르기전에 깔끔해보이네요..^^

이길원 2009-06

전 cpu위에 얇게 도포합니다. 얇게 하기위해서 명함으로 빗자루 쓸듯이 펴서 바르면 얇고 골고루 잘 발라집니다.

전근현 2009-06

오옷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