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ML115 G5서버이고요.
김형신님의 뽐뿌질에 넘어가서 저도 하나 일단 질렀습니다만,
이제사 적당한 용도를 찾고 있다는...
![](/data/cheditor4/0909/epv2uKUOftP5oCgCq8Ic5vmea.jpg)
일단 서버지만 miniATX규격의 작은 모습입니다.
AM2+소켓이고요, 기본으로 AMD Athlon 1640B와 1Gb ECC DDR2, 160Gb SATA하드가 들어있습니다.
SATA DVD-ROM도 있네요.
그리고 AM2+소켓이지만 775규격의 쿨러를 사용하는 특이한 넘입니다.
정식으로는 듀얼 및 쿼드코어 옵테론을 지원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페넘2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메모리는 일반 DDR2 8Gb까지 가능하고요.
![](/data/cheditor4/0909/ktxVKB6rVaVeRT.jpg)
슬롯배치는 PCI-Express 16x, 8x, 1x가 골고루 있어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후면팬은 Delta의 92mm제품인데, 풍량이 강해서 많이들 교체해서 쓴다 하더군요.
![](/data/cheditor4/0909/Mtq19e7fXnWWOBggWcJ.jpg)
5.25인치 베이 2개, 3.5인치 베이가 4개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씨퓨 오른쪽에 USB포트가 한개 내장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USB메모리를 내장시켜서 거기다 ESX서버 인스톨 하는 사람도 있고, 비스타의 레디부스트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data/cheditor4/0909/8JdCXOwq9YtwljiSiT.jpg)
처음에 박스 열어보고, 이 미틴넘들이 여분의 나사도 안줬다면서 황당해 했었는데...
전면베젤을 열어보니 전면부에 박혀있더군요.
하드를 증설하려면, CPU쿨러의 간섭때문에 내부를 통해서는 장착이 안되고요.
전면부를 열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관람기'였습니다.
아직 전원도 안넣어봤다는....
이곳 일본에서 15,000엔 정도에 구매했는데, 국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130만원이 넘더군요.
왜이리 기분좋은지 모르겠습니다.^^
ºÎÇ°Àº Áß±¹¿¡¼ °¡Á®¿Í¼ Á¶¸³¸¸ ÀϺ»¿¡¼ ÇÔÀ¸·Î ¸ÞÀ̵åÀÎ µ¿°æÀÌ µË´Ï´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