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퇴역기념 바톤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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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3년여전 컴터 망가진 친구에게 분양했던 밥팅이2500이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대딩 말년에 용산에서 산건데, 주인따라 바다건너 일본까지 와서 잘 달려주었지요.



요넘은 같이쓰던 보드인데, MSI K7N2 Delta입니다. nForce2칩이고요.
전면USB에 뭘 꼽으면 시스템이 멈춰버리는 결함이 있는 넘인데...
그거 외에는 정말로 안정적으로 돌아가던 넘입니다.
29160과 싸구려 SiliconImage3112카드 달아서 하드 주렁주렁 달아서 썼었고요.



그리고 라데온9600과 기타등등..
콘덴서 피해서 잘만쿨러 다느라 무척 고생했었다는.....



친구가 버리겠다는걸 닥치라 일갈하고 가져오긴 했는데... 소장품이 점점 늘어서 큰일이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로그아웃 2009-09
누님 컴이 팔로미노2000+인데 분양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
     
배주규 2009-09
으흐.. 근데 제가 일본이라,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듭니다.
혹시 일본내에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분양토록 하겠습니다.^^
원낙연 2009-09
팔로미노1800에 램1기가 달고선 지금도 알뜰살뜰하게 부려먹고 있습니다....
김병훈 2009-09
제 바톤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
한제희 2009-09
저도 바톤2500 이 두대나 현역으로 잘돕니다.......8년차쯤.......
박충구 2009-09
바톤 2500.. 저도 현역으로 사용하다가...
-> 누나의 게임 머신
-> 연구실 공용 컴퓨터
-> 학과 웹 서버...로 사용하던 중, 지난 7월에 사망했습니다.
(보드의 노스브릿지 하단 SMD 저항이 몇 개 타버렸더군요.)

동일한 마더보드를 구하기 힘들어서, CPU하고 쿨링팬만 연구실에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
디오 2009-09
일본유학간 cpu이군요..
딸기대장 2009-09
제 딸이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지요..
좀 느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박규하 2009-09
제 책상옆에도 보드하고 세트로 놓여져 있습니다. 슬슬 무료분양해야 할터인데.
Duran 2009-10
펜3800 쓰다 바톤2500 조립하고 미칠듯한 속도에 놀랐던기억이 엊그제같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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