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대인 2009-10

음...카메라에는 거의 맹인과 같은 수준이라 평가하기 힘들지만 저런 장비를 가지고 계신 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니...욕심인지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니스트 2009-10

다시봐도 대단하십니다.

정은준1 2009-10

트랜스포머네요 ^^

효사도르 2009-10

곰도 잡을듯한 포스............

한성택 2009-10

대단하시군요!!!

송승화 2009-10

오... 폼 나는데요..^^

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

이이정훈 2009-10

잠자고 있는 캠코더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광희 2009-10

아... 이게 원리가 어떻게 되냐면은, 우선 SLR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아답타에 있는 스크린에 맺힙니다.(역상) 그걸 캠코더의 매크로 촬영을 통해 잡아내는 거죠.
마치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스크린을 캠코더로 도.촬(?)하는 것과 원리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SLR렌즈의 얕은 심도와 필름룩을 그래도 훔쳐오는 거죠. ^^

손석우 2009-10

대단 하세요!!!
 ^^

박명근TN 2009-10

국내에서 이런 것을 보게될줄이야.. 올레~

김영기대전 2009-10

아.... 어뎁터에 맺힌 상을 잡아내는거군요... 혹시 AF까지 되는 건가요??

이종교배도 이정도면 대박인듯합니다. 고생많으셨겠어요~

원상현 2009-10

와 신기합니다^^
렌즈가 교환되니... 더좋은 렌즈로도 갈수 있겠군요...

펄펄 2009-10

대단합니다. 캠코더를 팔아버린 행동을 후회하게 됩니다.^^

김상일 2009-10

대단하시네요..
최고의 변신인듯합니다.

김상섭 2009-10

아...캠코더의 촬상소자 크기가 뻔한데 어떻게 저리 심도가 앝을까 했는데...어뎁터의 역할이 큰거군요...

이장원 2009-10

캠코더가 렌즈에 붙어있군요.

한제희 2009-10

일반카메라용렌즈를 달수 있는 캠코더가 몇 없지요
저도 밤하늘 같은걸 촬영하고 싶은데 장비가.......정확하게는 가격이.....

권경열 2009-10

아답타 제작은 어떻게 하셨죠?
구입할수 있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유승헌 2009-10

35mini 같은 효과가 나오겠군요...
제가 예전에 작업할때 사용하던 canon h1 도 아답터를 통해 장착이 가능했는데
정작 아답터를 못구해서 35mini를 사용했었는데...
보여주신 장비도 구형이라 하지만 현역으로 충분히 손색없는 장비 같습니다. ^^

김남규 2009-10

hi35 아답타 사용하시는군요 국내 유일 상용제품인데 성능이 아주 굿입니다.

일명 필름룩이라 하여 가정용 켐코더로 영화필름같은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생긴 장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필름장비를 사용하기에 너무 저렴한 예산을 가진 많은 국내뮤직비디오들이 고가 캠코더에 저런 아답타를 장착하여 촬영하곤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을  35mm adapter로 검색하시면 관련카페 몇몇 나옵니다.

권기준 2009-10

멋지군요. 잘 보았습니다...^^

표동수 2009-10

히햐 굉장합니다. 일반 가정용 캠코더로도 저정도의 성능을 낼수 있군요. 잘만(응?) 개조하면 실제 영화 편집에 응용해도 될거 같은걸요? 대단합니다!

정용우 2009-10

디테일을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올려주신 샘플 영상만 봐선 fcp에서 플러그인 몇개 넣은거랑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해볼만 할 것도 같네요..

안형곤 2009-10

요즘 캐논에서 SLR렌즈 장착하는 캠코더 좀 나오는거 같던데요?

이광희 2009-11

FCP에서 플러그인 넣어도 복잡한 영상물에서 심도조절을 단계별로 표현하지는 못하죠. 뭐 마스킹 씌워서 돌린다면야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런 노가다로 만들지 않으려고 이런 아답타를 사용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SLR 렌즈 장착할 수 있는 캠코더는 없구요, 캐논 XL 시리즈에만 별도의 아답타를 달아서 SLR 렌즈를 달 수 있습니다. 물론 오토포커싱은 포기해야하며 가격이 눈물나죠. 본체부터 아답타까지.. ^^

뭐 5D Mark II나 500D, 7D 등을 사용한다면 이렇게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동영상 촬영 기능으로 찍으면 그만이죠. 다만 H.264 계열이라 편집하기 힘들다는 점과 24P가 아닌 30P 모드로밖에 기록할 수 없다는 문제가 또 생기죠. 알수록 복잡한것이 영상의 세계인듯 합니다. 그냥 모르고 편안하게 찍는것이 최고!

김남규 2009-11

단순히 샘플만 가지고는 저 장비의 한계치를 판단할 수가 없겠죠
레벨이 좀 다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경치좋은곳에 출사나가서 DSLR로 찍은 사진들중 그저 평범해보이는 사진한장을고르고 똑딱이로 찍은 아주 잘나온 사진을 고른후 그런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똑딱이로찍은사진이 더 좋다고 할 수도 있다는거죠. 하지만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는것을 여러분들은 아시죠
그것과 같이 저런 어뎁터를 장착을 하게되면 그만큼 표연의 범위가 늘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상당수의 뮤직비디오가 저런 어뎁터를 장착한 캠코더(물론 전문가용 캠코더)로 촬영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지만 (물론 필름으로 촬영하는 고급 뮤비도 많습니다)
게중에는 가정용캠코더로 찍은듯한 저렴해보이는 뮤직비디오도 있습니다. 하지만 캠코더가 후지다기보다 같은 전문가용 캠코더에 저런 장비를 사용하지 않은경우가 대다수이죠

klein 2009-11

와~ 이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멋지네요. 무게가 상당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