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Arm] VISIDEC Freestanding Double Horizo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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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를 쓰면서 궁극적으로 지향했던것이 필자는 LCD Arm 이다. 물론 폼생폼사 가 주 목적은 아니겠으나
(완전 아니라고는 말 못함^^) 효율성과 편리함때문에 항상 생각해 왔던 부분이다.
금번 2CPU에서는 유저들이 생각해왔던 바를 조금 더 제품에 녹여낸 제품을 리뷰하게 되었다.


Mount Korea (http://www.mountkorea.co.kr )에서 유통하는
호주 "atdec 社" 의 VISIDEC Freestanding Double Horizontal

상당히 직관적으로 bar와 beam 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한눈에 봐도 어떤 역할을 할지 알 수 있다.

제품 박스의 뒷면이다.
좌 하단의 이미지를 우선 살펴보면
LCD Arm (이하 "암") 이 2대의 모니터를 장착했을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우선
-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 엘리베이션
- 회전할 수 있는 : 피봇
- 기울기 조정 : 틸트
- 각도 조절 : 스위블

기능을 할 수있다.

흔히 단일 LCD 제품을 구입할 경우 위의 4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제품을 구입하곤 하는데
2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한몸" 처럼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정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이 일러스트 하나만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수 있다. 그럼 대략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1.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12~24인치가 설치가능

2. 도넛당 최대 중량 11.5kg (25.3lbs)까지 지원

3. VESA 규격 75mm x 75mm (3" x 3") , 100mm x 100mm (4" x 4")

4. 디스플레이 뒷면에서부터 130mm (4")

5. 최대높이 449mm (17 11/16")

6. +/-40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7. 자유로운 좌우 회전과 피봇 / 엘리베이션 / 틸트 / 스위블 가능

8. 고급케이블 정리 기능이 있어 깔끔한 설치를 지원합니다.

9. 나사류 / 스패너 / 6각렌치 모두 동봉


암의 Base 이다.
베이스의 상단에는 VISIDEC 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고급스럽게 쓰여있다.


베이스에 Upright Pole 을 장착할 수 있는 Hole 있다.

위의 hole 에는 작은 돌기가 나 있는데 처음에는 어떤 용도로 쓰일까 생각해봤는데 막연하게 pole을 지지하고
방향을 유지하기위해서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조립을 다 하고 살펴보니 LCD 설치후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의 정리를 위한 일종의 슬롯 역할을 하기위해서 저런 돌기모양이 hole 에 돌출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조립, 후분석!

마침 같은 종류의 LCD를 pair로 설치를 했다는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본 LCD는 필자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19" (Dell 4:3) 와 17" (Samsung 4:3) 제품이다.
아담하다.


대부분의 2CPU 회원분들이라면 요즘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VGA 카드에서 멀티포트를 제공하기 전 부터
2대의 VGA 카드를 설치하면서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CPU유저분들의 직업의 특성상 듀얼, 트리플, 쿼드 등의 모니터 작업환경이 그렇게 낯설지 않은 환경임을
감안한다면 아주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멀티 모니터 작업을 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다수의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 중에 하나가 정확한 위치를 잡아 모니터를 배열해 놔도 시간이 지나면
항상 틀어지게 마련이란 점이다. 때에 따라서는 모니터의 높낮이를 맞추기 위해서 두꺼운 책으로 모니터의 키를
맞춰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겠고 또는 집중도 높은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부채꼴 형식으로
맞추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작업들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생겨 애초에 "세팅" 했던것과 점점더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아마도 이런 불편함을 일거에 날릴 방법 - 효율성, 편리함 추구 - 이 바로 LCD Arm에 다수의 모니터를
마치 한몸처럼 다루기 쉽게 하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소위 "폼" 을 잡기위해서
LCD 암을 쓰는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BASE에 Upright Pole을 설치하고 좌/우 에 수평 서포트를 6각 렌치를 이용해서 암/수 나사를 조인 모습이다.


Arm 의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수평 서포트에 LCD를 설치한 모습이다.


Base 에 Upright Pole 및 수평 서포트설치 후 도넛 클램프까지 설치한 모습니다.

마치 헬스클럽의 벤치프레스를 보는듯 하다.

암의 조립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스크류는 육각렌치를 통해서 조립할 수 있도록 특수 스크류가 제공되었다.


Base 의 바닥에는 진동 흡수를 위해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함께 제공된 6각 렌치

스크류를 포함한 다양한 악세사리들이다.
위에서부터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 케이블 클립
- 6각 렌치 (5mm / 2.5mm)
- VESA Mount 체결용 나사
- Cable ball (고무 공)

처음에 악세사리들을 봤을때 대략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지만 "고무 공" 만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기가 어려웠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고무공은 LCD 에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을 Upright pole과 수평 support 에 있는
케이블 슬롯에 전원/데이터 케이블을 밀어넣고 일정 위치에서 선들을 정리하는데 사용되는
아주 요긴한 부품이었다. 제공되는 개수는 6개 (좌우 2개씩 4개, 상하 2개)


이것이 케이블 슬롯.



도넛 클램프.

이 제품의 우수성을 개인적으로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도넛클램프" 를 꼽을 것이다.
왜냐하면?

작은 차이가 名品을 만든다고 했다.
이 제조사에서는 LCD 고정을 하는동안 사용자들이 유연하면서 한번 고정이 된 LCD는 아주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길 바라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제대로 읽은듯 하다.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 LCD 암을 쓴다고 했는데 그런 효율성을 위해서 암에 LCD를 부착후 조정(Adjustment)
- 틸트, 스위블, 이동 등
- 하는 일련의 과정이 아주 유연하게 진행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fix 전 까지는 마치 윤활유를 부은 기어처럼 아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섬세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 제품이 선택한 방식이 Donut Clamp에 레버를 부착하여 레버가
풀린 상태에서는 조정하는동안 쉽게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레버가 잠기면 강력하게 fix되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방식을 취했다.


LCD의 틸트, 스위블 조정시 필요한 유격을 제공된 스패너를 통해서 알맞게 맞출 수 있다.


일반적인 듀얼 LCD 사용의 예

필자는 우측 모니터를 세워서 텍스트 컨텐츠나 내용이 긴 컨텐츠를 읽을때 피봇하여 사용한다.

케이블 슬롯에 전원/데이터 케이블을 고정한 모습.
선이 없어 보이게 처리한 모습이다.

모든 선은 저 너머에 ^^


지금까지 MountKorea(http://www.mountkorea.co.kr) 제공한

조만간 2CPU에도 이런 사진이 공개되지 않을까?


사진출처 : atd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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