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켓 A 형 AMD 시피유를
10 시간 논스톱 정리를 했네요
(7080 음악을 들으면서..)
닭이 우는줄도 모르고 ..
듀론 700 부터 바톤 3200+ 까지입니다.
(겹치지 않고 스테핑별로 120 여종입니다.)
가운데 시피유박스는 정리후 겹친 시피유들이구요
맨윗줄 가운데가 - 듀론
왼쪽 첫번째 - 썬더버드
왼쪽 두번째 세번째 - 팔로미노
왼쪽 네번째 다섯번째 오른쪽 첫번째 두번째 - 써러브레드
오른쪽 세번째 네번째 - 바톤
오른쪽 다섯번째 - 셈프론(써러브레드 바톤)
노트북용 시피유 몇종과 MP 몇종이 포함되어 있네요
462 핀 700개의 시피유를 이베이에서 구입후
정리 하고 250 여개 남은넘 한꺼번에 찍어봤습니다.
조만간 .. 늦어도 한달안에 모든 시피유가 정리 될것 같습니다.
정리 되는 대로 2CPU에 제일먼저 올리겠습니다
P.S : 제가 써본 넘은 듀론 1000, 팔레르모 1700+, 바톤 2500+
마지막으로 써본넘이 MP 2800 이군요..
462핀용은 열이 많이 나고 보드가 고장이 좀 심하고 ..
나중에 쿨러소리가 시끄럽고 .. 이런 기억뿐이네요
저는 다다미샷 한번 올리고 싶어도 찍을게 없다는..
정리하신담에..윗에 묻은 하얀것들도 제거하시는건가요..
광내고 그러면 괜찮아 보일듯 합니다..
수집품으로 모으셨군요........
내가 너무 오랫동안 업글을 안했나
역시 최주희님 답습니다!
저를 듀얼시스템에 눈뜨게 했던 썬더버드... 반갑네요.. (썬더버드의 한계때문에 듀얼로 넘어갔어거든요..)
기억나는 썬더버드CPU 중에 AXIA, AHJA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 서랍에 ABIT NF7-S보드랑 바톤2500+가 먼지 수북히 쌓여서 방치 중이네요.
제가 쓰는 현역이군요.
저도 듀얼은 AMD로 시작했었는데, 낯익은 녀석들도 몇 있네요.
정신이 없었나 보네요
뭐 수준이 원래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
대단하이...
제수씨가 안쫗아 낸것이.
하하하....
다음에 보면 집에서 쫗아 내라고 이야기 해 줘야겠군.
나는 방한쪽 심란하게 어질러놓고 사는것도 눈치밥먹는데
주희님안방마님께선 대인배이십니다..^^
집사람 깨기전에 후다닥 치움 ..
요즘 잘못하면 쫒겨납니다.
무슨 캡에 싸여 있는넘입니다.
컴 가게차려도 ~~~ 부업으로 생각해 보시죠^^
참 노래 잘듣고 있읍니다,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