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디자인 2010-10

저는 슬슬 KVM을 포기할려고 합니다.

이유는 렌더링 같은거 걸거나 할때 진행 정도를 모니터로 확인해야 하는데 KVM은 그게 안되서 말이지요~

그렇다고 계속 전환 버튼 누르거나 키보드 숏컷키 누르면서 전환해서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PIP(Picture In Picture) 같은 것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싸구리 USB KVM 조합이 더 효율적일거 같아서 말이에요.

조만간 KVM 하나 장터로 내보낼까 생각중입니다.

김승훈1 2010-10

오.. 수거하고픈 맘이 생기긴 합니다만.. 으흐흐..

미크로틱 2010-10

그렇시군요..뭐..전 이제 방금 설치완료했는데..좋습니다..근데 이넘에 kvm이 뭔 열이 이렇게 나나 모르겟네요..
뜨끈합니다. 물론 연결한게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아이시카 2010-11

확실히 저런 환경에서는 KVM 생각이 많이 날 것도 같네요.

아트루팡 2010-11

요번에 회사 kvm 교체를 햇는데 usb에 rgb나dvi단자를 cat5 랜선 하나로 변환하는 컨버터달린 넘으로 하니..
kvm장비에는 랜선만 엄청꽂혀있네요. 성능도 좋고 랜선하나로 만사ok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