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판석 2011-01

혹 주희님 분양은 안 하시나요?
제가 쬐금 욕심이 많아서리..

한원준 2011-01

DVD-R/RW , 고속 인터넷 때문에...

리무버블 미디어들 약 2000년부터 내리막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이퀘스트, 캐슬우드, 아이오메가, 후지쯔 MOD... 등이 생각나네요... 캐슬우드 ORB도 잠깐 썼었고...

처음써본 백업테입도 아이오메가 디토 였는데... 플로피랑 하드와 무척 다르구나 하고 눈물흘렸던 기억이... ^^;..

곽순현 2011-01

저는 전부 첨보는 겁니당. 헐~
아는거라고는 CD-R, CD-RW, DVD-R, DVD-RW 정도.
그외는 만져보지도 못했음.

컴초보 2011-01

지금 집에도 110v로 동작했던 이지플라이어인가 먼가 창고에 쳐박혀 있네요.

장당 230mb였고 당시에 zip이 100메가 였고 플로피많이 쓰던 시절이라 이동식 치곤 상당히 고용량이였는데요.

cd-rw가 없던 시절이라 하나 구입해놓구선 실제론 쓸데없어서서 찬밥됐던 물건이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을지 모르겠네요.

Bizco 2011-01

아는 물건이 없네요..
뭔가 대단했던 물건이었을것 같은데요

밥알 2011-01

왼지 저 애플 마크가 탐이 납니다.

곤충학자 2011-01

저는 CyQuest EZ 135 Drive 패럴렐 방식 썼읍니다. 20년 가까이 된 시절이군요.

그때는 플로피와 유사한 100MB 짜리 ZIP 드라이브가 대세였지만, 저는 카트릿지식 하드디스크에
가까운 135MB 이지드라이브를 구입했읍니다. 그런데 90년대 말에 회사가 망해서 결국 스카시 방식의
ZIP 드라이브로 바꿨었지요.

패럴렐 방식인데다가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되는데, 98/NT용 드라이버 이후에는 업데이트가 안되서
얼마전에 다 내다 버렸읍니다. 이베이에 팔아볼걸 그랬나 싶어서 좀 후회스럽긴 하더군요.

저 일하는 곳에는 아직도 ZIP 디스크가 굴러다니는게 많아서, 비상용으로 USB ZIP 드라이브 하나 구비하고 있읍니다.

김선규 2011-01

E-IDE 방식의 집드라이브를 쓰는데
이번에 훈훈경매로 USB 방식 집드라이브 장만했습니다.
패러럴 케이블만 구하면
패러럴 방식 집드라이브까지
컴 3대에서 100MB라는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요

김선규 2011-01

그러고보니 동생 방에서 몰래 쓰던 PD
참 괜찮은 미디어 방식이었는데
CDR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죠

ging 2011-01

저 애플은 꼭 크레파스 가방 같아 보이네요

투시피유 2011-01

저 애플마크 탐내시는분 많으시지요
스티커 형태로 되어있고
다른데 붙일수도 있으니까요^^
몇분이 연락 주셨는데요
아 고민중입니다.

플레처 2011-01

재즈 드라이브..2G 용량이라면 '디스크식 외장하드'에 다름없었죠.
저 무지개 애플마크는 저도 해봤는데 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굴다리교 2011-01

어라 저 재즈드라이브는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착시현상일려나요. (웃음)

투시피유 2011-01

착시 현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올판다 2011-02

정말 오랜만에 보낸요... ^^ 그때 당시에는 정말 최고였던 제품들인데... ^^

HIDEs 2011-02

저도 집에 ZIP 이랑 MO 는 있는데 ㅋ

언제적에 쓰던건지 기억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