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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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케이스가 시간이 지나면 USB를 비롯해 금속으로된 단자들이 산화되어
허옇게 변색되고 접촉 불량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새로 커넥터를 구입해 교체해줬습니다만 그때뿐이고 얼마 못가 다시 변색되더군요.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USB 부분에 덮개가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서 외관상 보기 안좋았습니다.
금도금 커넥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USB 커넥터는 금도금 제품을 구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금도금이 되어 있는 연장 케이블에서 장기 적출을 시도했습니다.




USB 케이블 반대쪽은 또 사용될 곳이 있기에 일거양득입니다.




기판용 커넥터가 아니기 때문에
케이스 포트 위치에 따라 높이 각도 등을 잘 맞춰 줘야 합니다.




왠지 금색은 노인네 색상 같아서...
개인적으로 골드보다 실버 색상을 선호하는데
그래도 변색되어 보기 싫게 되는 것보다는 낫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3-28 17:53:50 강좌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5:08 hardware에서 복사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남성 2011-02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하시는지...볼때마다 새삼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곽순현 2011-02
납땜신이십니다. 납땜을 저렇게 할려면 뭐 우째해야하는지요...
저는 그냥 동글동글하고 옆에 붙던데...
납땜 잘 안되면 열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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