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호 2012-12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이런 제품 많이 썼었습니다...
뭔가 문서화를 좋아하는 민족이라고해야할까...

샤프 외에도 마츠시다나 카시오 제품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윤치열 2012-12

와우~ 프린팅까지 되면 진정한 의미의 올인원 제품이군요~

엘피 2012-12

우리나라는 타자기에서 바로 컴퓨터로 넘어와서
이런 과도기적인 제품을 많이는 사용 안한듯 합니다.

저도 어릴적 보고 처음 보넹^^

미션 2012-12

아 나도 전에 저런 것 사용했는데.삼보거였나 80년대 말경

暻遠 2012-12

추억의 물건이군요
대학때 학교앞 컴터 가게 주인 권유대로 저 워프로를 샀었으면...
지금쯤 어쩌면 생물학 공부 하고 있었을지도...
괜히 옆에 있던 컴에 끌려...주인 말론 자기가 아직 공대 이외에 다른 대에 컴 팔아 본적 없다.
전자타자기가 싫으면 워드프로세서를 사라고 적극 권했했었데...
암튼 그렇게 발을 들여놔 오늘 이모양 인지도...

닥터D 2012-12

저도 실물로는 아래아한글 워드프로세서밖에 본적이 없어서(프린터 일체형)... 타 제품은 처음보는군요...

로그아웃 2012-12

이런거 보면 한글자판 만든분들에게 참 감사하다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다들 저 영문타법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키보딩이 매우 느린데 우리는 자음 모음 조합형이라 진짜 빠르지요...어찌보면 개발은 양키애들이 개발했는데 혜택은 우리가 보는 느낌

곤충학자 2013-01

대우전자 르모가 생각나는군요. TV 광고도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저는 타자기 건너뛰고 삼보 보석글, 일진 팔란티어 워드 쓰던 세대군요.
하긴 군대 행정반에서 타자기 쓰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