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중에 우여곡절하고 부팅을 했습니다
메인보드를 처음 받아 왔을때는 (바이오스 버젼 확인차) 부팅이 됬는데 몇번 부팅후 부팅불가 삐삐삐삐 소리만 계속남
보드 불량이나 파워불량 의심됨
무료로 준건데도 안면까고 찾아가서 보드를 바꿔왔죠....바꾼보드는 정말 불량이었습니다 칩이몇개 이탈한 상태
바꿔온 보드도 또 다시 부팅이 안되는 현상 혈압이 올라서
며칠 처박아둠
오늘 그냥저냥 꺼내서 파워(P2G-6460P)두개 분해후 세척 ... 드라이로 열심히 건조시키고...
아내 드라마 보는데 소음을 많이 발생시켜서 아내가 뭐라 하네요..그런거 가져 오지 마라고....이런
보드(X7DB8+)메뉴얼 열심히 공부 중 ATX 2.02 규격을봄..
지인에게 전화
안된다고 부팅이
지인 왈 450W에서 전부 테스트 한거라고....
그럼 내가 돌팔이????
파워 건조후 ATX 2.02규격 탐독 어라? 전원의 범위가 넓네...
파워를 체크해보니 12V 3.3V 5V 가 정확히 셋팅 상태라 +10%정도 높게 볼륨을 돌려서 조정후 케이스 덮음
이래도 안되면 포기 할려고 전원을 넣으니 어라? 부팅이 되네
다른 파워도 잘 부팅 되고.....
부팅시 전압이 드롭되서 안됬던가 봅니다...나참...
보드의 그래픽은 ATI 8M 짜리라 PCI-X1규격 그래픽 카드를 찾던중 갑자기 생각난 그 카드 파이어프로2270...
실톱으로 슥삭슥삭 컷팅후 장착
PCI-X8슬롯에끼우니 딱 맞아요 부팅 안하면 버리면 되므로 ..
아니면 지인한테 하나더 얻어오고...
카~
부팅 합니다 저 뽀대...
간만에 2시간정도 투자한 보람이 있네요
SAS로 레이드 작업 해봐야 겠습니다 성능이 좋은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6:06 hardware에서 복사 됨]
근데 그걸로 잘라서 보드에 딱 맞는 VGA를 만들었다는건 기이한 일입니다.(웃음)
메모리 8기가로 확 지르세요...
저도 톱 사러 ..
아마퀘스트에 억지로 넣어놓긴 하는데.. IO포트 위쪽으로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참 머리아픕니다.
아니면 누드로 하판만 고정 시키던지...
저도 아마퀘스트 7300에 고정은 시켜놨는데
집에서 쓰기 너무 부담스러워서 학교에서나 돌리고있습니다.
적당한 빅타워에 들어가면 좋은데 전용케이스 아니면 안되니 보드를 교체해야 하나 싶어 뒤적뒤적 하네요.
크크크.
내일 술사.
고생시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