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컴퓨터를 추구하는 쪽으로 관심사가 바뀌다보니....
작은케이스만 보면 자꾸 질러보게됩니다.
그러다 정말 괜찮은 케이스를 하나 찾긴 했는데....
머나먼 이국땅에 있어서 쇼핑유에스 차이나 지사를 통해 ^^
샘플로 한분 모셔왔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너무작아서 방출이네요.... 최근에... ODD를 써야할일이 많아서요...
자.. 지금부터 소개 들어갑니다.
1. 박스를 보면 얼마나 작은지 감이 안오시죠?
2. 박스를 까봤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모르겠죠?
3. 제 손바닥을 올려봤습니다(제가 손 큰편은 아닙니다)
측면에 USB하고 이어마이크잭이 있죠.
4. 반대편에는 특이하게 S-ATA단자와, 전원 아웃단자가 있습니다. 케이스 안뜯고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죠
(이부분에 꽂혔습니다)
5. 뚜껑을 열어보면... DC-to-DC회로도 포함이고.. 아답터도 포함입니다. ^^
65W정도의 출력을 내는 파워입니다.
내부구조를 보시면 보드가 낮으면 3.5하드도 장착이 됩니다. 물론 2.5인치도 장착가능하구요...
6. 그러고 보니 어떻게 생겨먹은놈인지 얼굴이 빠져서 ^^ 한컷 올려봅니다.
3770K + SSD에 물려쓸 놈으로 샀는데.... 쿨러도 다 구해놓고 준비는 다했건만.... 정작 최근에 사용빈도가 매우 높아진 ODD를 장착할수 없어서.... 장터로 고고싱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WYSE케이스 워터젯으로 에어블레이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케이스 완성도가 상당히 괜찮네요.. 가격도 착하구요.. ^^
구조 보시고 메인보드 골라서 장착하시면 될듯하고, DC to DC는 브라켓 통째로 빠집니다.
파워 업글하시고 싶으시면 구멍뚣ㅀ고 압입서포트 작업하시면 개조도 될거 같네요.. ^^
(그거까지하려다가... 그놈의 ODD때문에 포기합니다.. 아깝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6:33 hardware에서 복사 됨]
국내에는 파는데가 없어요 ^^
일반 cpu는 힘들구....
모바일cpu로 가야 겠네요.
(조립할때마다 상처를 입기도 하고, 하다보면 기계치라서 그런지 케이스를 완전 분해를 하게되더라구요)
좋아하면서도 제가 쓸때는 웬간해서는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
(대형 케이스만...몇개니...줄여야되는데...)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드네요.
샤시 프래임등 동일하고 전면부 만 모양을 틀리게 만들거든요.
네이버에서 GQI UM-05 로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문제는 국내에 파는것은 파워 미포함이네요
제가 구한 샘플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메인보드가 낮은놈이라야 겠지만요)
그리고 DC to DC 장착위치도 다릅니다.
아마도 제 추측엔 전면 플라스틱패널을 같은걸 쓴거 같습니다. (물론 도색만 살짝 다르게한.. )
레노버에서 그런느낌인 제품을 하나 낸거 같았는데.. Q190이군요
끼우기만 하면 되긴 되겠군요 ^^
집에TV에 연결해놓은 PC성주컴퓨터에서 나온 탱고칵테일인데 요거두 이제 질려서 다른거 가지고 놀구싶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