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구성은 이렇습니다. 디스크 초기화 구성이 다 끝나지 않아서인지 읽기 쓰기 속도가 그다지 잘나오는편이 아닙니다. 24TB의 디스크 구성이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CPU : AMD x925(4Core 2.8G)
M/B : M4N75TD
RAM : 16G
VGA : NVIDIA G210
POWER : 마이크로닉스 750W
RAID : ARECA 1220
HDD : 3TB 8EA / 250G 2EA
CASE : 브라보텍 스텔스 FX
하드와 케이스 파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활용입니다. VGA는 강한모님의 적극적인 분양으로 정상적인 구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드값이 약 119만원정도였습니다. 기타 나머지 자잘한 부품까지 포함된다면 150만원 정도 비용이 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영세모드로 최적의 비용으로 구성한게 150만원정도입니다.
24TB 스토리지가 이정도라면 급 땡기지 않습니까?
세월이 흘러 이 포스팅을 보면 피식 웃으며 어이없어 할지 모르겠지만 2013년 9월말에는 뭐 이렇다였다?라는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http://blog.sooli.com/593
사진 다음에 글쓸려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되는데로 사진 올리고 글썼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6:33 hardware에서 복사 됨]
1개 더 많고 무엇보다도 3T 으.... 부럽습니다!
3tb 하드가 비싸서 확장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흐흐..
아쉬운점이 있다면 랜카드 부분이네요. PCI-e가 아닌 PCI 기반이면 실측속도가 60MB/s정도도 안나오는지라...
어쩐지 라이브마이그레이션 하니까 650Mbps 에서 안올라간거 보니까 여기 대역폭에서 걸린거였네요.
이정도도 감지덕지 속도이지만 PCI 대역폭의 한계인지는 몰랐습니다.
아마도 케이스 진동이 예상 됩니다..
저정도면 훌륭하죠.
진동 없습니다. 어짜피 진동있다고 해도 가정집에서 사용할 무기가 아니니까요 헤헤.
쇠도 단단한 편이고.
현재 제 컴퓨터에도 하드가 6개에, ODD 1개, CPU쿨러 1개, 추가 팬 4개가 있는데, '이거 무겁네.'라는 생각에 무게를 재어 보니 28킬로그램이더군요. (저거 들면서 헥헥거리다니. 제 체력이 부실해진 것이랍니다. 흑흑 T,T )
서버 케이스도 아닌데...
솔직히 저 컴퓨터 저장용량 24 TB는 별로 궁금하지도 놀랍지도 않은데, 몸무게가 어찌될까 그게 더 궁금합니다.
부럽긴 하지만... 위험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3기가 하드 8개에 전체 용량 21기가로 나오는걸 보니 raid 5 가 아닐까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하드는 정말 무엇보다 열을 받지만 않는다면 나갈일이 없더라구요.
무기네요
그렇게 엄청난 가격 하락이 있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