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소개기를 올리고... 어떻게 제가 구매를 하게 되어 버렸네요... 크크크...
사실 기존 장비들을 판게 이거 살려고 팔긴 한건데... 그냥 또이또이 되었네요...
하여간...~~~
와싸다 하고 다나와 중고장터에 물건이 몇개 올라와 있더군요.
신품가가... 오픈 마켓은 60만원 초반... 델핀에서 사면 58만원인데...
20일에 구입한 스피커를 한번 테스트 해 보고 판매 하시는 분이 계서서
업어 왔습니다. 중고가는 50정도 형성되어 있네요. 저도 이 가격에 가져 왔구요.
정가가 300유로이고... 한화로 약 48만원 정도 되니까...
마진없는 비슷한 가격에 가져 온거 같습니다.
신동중고?의 힘이랄까요... 이 정도 가격 다운 없었으면 안샀을텐데...
50에 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구매 했습니다.
와싸다에도 물건이 3개 정도 이 가격에 올라와 있는듯 합니다.
가격은 동일하구요. 그 제품도 새거 라네요.
저는 블랙으로 구입 했습니다. 나름 고급스럽네요.
월넛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매진이라...
우선 스피커는 작은 편입니다. 전에 쓰던 인티머스 SE 1.2 버전에 비하면 한 반정도 크기 될거 같네요.
그리고 사진 등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좀 가볍습니다. 무게가 좀 나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무겁지는 않네요. (전 무거운거 선호... ^^)
일단 소리는 특별히 단점이 나오는 소리는 아닙니다. 청음한거 동영상으로 찍은 것도 봤는데...
영상에서는 상당히 공간감이 있던데... 좁은 방이라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해상력은 예전 인티머스 1.2가 좀 더 나은거 같구요. 당시는 사카도 프로디지 DE 였어서
정말 음질이 마른 성향이였죠. 또렷하고 깨한 소리...
MR1은 트위터도 그렇고 우퍼도 그렇고 소프트한 재질이나 깊이감음 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음위주의 스피커는 아닌거 같습니다. 고음하고 저음하고 발란스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전에 쓰던 인티머스 + 프로디지 조합은 약간 고음의 해상력 위주의 조합이였어서요.
그런 맑은 음색을 좋아하는데... 그런 음은 좀 오래 들으면 귀가 좀 피곤하더라구요.
하지만 BOSE 제품군 처럼... 둥둥대는 저음은 음색 자체를 싫어 하는 편인데...
MR1은 딱 중간 정도 느낌이네요. 책상이 좁아 환경은 특별히 셋팅을 못하고 듣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중타 이상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상급기기는 아닌거 같아요.
가격은 딱 지금 구입한 중고 가격이면 적당 할거 같습니다. 신제품으로 58만원 이면... 약간 무리가 있어보이구요.
50정도에 구해서... 선재 좀 좋은 걸로 구해서 58정도면 적당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아묻든 스피커 자체는 잘 만든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도 잘 되구요...
아이폰은 APT-X지원을 안해서... 음질이 약간은 떨어지는 거 같긴 하네요.
APT-X 지원하는 기기들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묻든 이정도 가격의 값어치는 하는 스피커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좀 무리인거 같구요.
소리가 좋기는 하지만... 끝내준다는 아닌데... 지금 가격에서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저음 중음 고음 편향되지 않고... 골고루 잘 맞는 느낌인데...
저의 생각이니 다른 분들은 다를수도 있고요. 혹시 구입 하신 분들... 제 글보고 아니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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