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 사진 등록 필수입니다 **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샷입니다(뭐?)
시스템 게시판이라지만 굳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은 필요없을 듯하니 깔짝
5320, X7DA8, AS변신 GTS250, 9550SX
스카시랑 사타를 삼킨 짐승 1500 + WFP3007
시스템은 됐고, 구축한지 어언 삼년이 넘어가는... 이 아니구나
군대 가기 직전부터 자리잡은 포즈로 현재까지 살 수 있게 해주는 멋~진 방 배치입니다.
좀 치워야겠군요.
이것저것 한다고 막 널부려놓고, 한달전에 대규모 방정리 돌입했다가 출장으로 중도하차 & AS여파로 인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습니다.
아. 저 누울 공간은 있지요. 흐흐.
키보드는 그냥 침대위.
마우스는 마우스 판때기(스텐판 썰어와서 씁니다. 그전에 슥 끊어왔던 알루미늄은 삼촌이 오늘부로 공장에 들고가서 없네요)
현재 보이는 키보드는 세진 왼손용 키보드.
십자키가 왼쪽에 있어 겜하기 좋습니다(저처럼 오른손으로 십자못하는 유저용 흐흐)
아. 정작 스틱을 쓰니(...) 아무 의미 없네요(응?)
침대 머리맡에는 대략
마제스터치 키보드(...)
엑박스틱
침대 위에는
녹슨북
듀얼쇼크
PSII스틱
위모콘+눈처크
엑박패드
오른쪽 책장으로 PSII와 엑박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래쪽에 짐승옆에는 일반 미들타워케이스에 들어있는 아톰듀얼과 그 위에 WII
리플미니도 위에 하나 있을텐데 사진에서 잘렸습니다(지못미)
아. 앞의 CRT는 아무 역할 하지 않습니다. 정리한다고 잠시 내려놓은게 그대로 밖으로(...)
사진에서 벗어난 위치에 캐리어가 있습니다.
출장간다고 들고간 옷이 그대로(...) 어짜피 또 나가는지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7:47 system에서 복사 됨]
휴지하면 역시 모나리자죠..
후다닥
어제 밤에는 모니터 좌측에서 놀고 있길래 손가락을 장전하고 탁 튕겼더니 모니터 좌측면 패널보다 커버가 약간 튀어나오는 그 쪽에 찍혀 피흘리고 널부러지더군요.
... 뭔 넘의 모기가...
겨울되도 날아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