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버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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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파일서버로 마이크로서버 2대 구매해서 셋팅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어느정도 작업된 상태입니다.
      OS용으로 남는 노트북 하드를 사용했고 빨간색 선으로 연결했습니다. 
      ODD용 전원케이블이 구형이라 젠더가 필요햇네요
      NASFREE를 깔았는데 디스크가 아까워서 두번째 서버는 USB 4기가 짜리를 사용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3TB 4개를 달고 부팅한 상태입니다. 아이들이나 작업중 상태는 따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전력 50W...  근데 제 컴퓨터 i3-2100 PC도 60W 정도 먹네요

세번째 사진은 케이스만 제거한 상태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하늘색 나사를 돌리면 메인보드 트레이채로
      빠집니다.  (오오~ 저 가격대에서 예상하기 힘든 퀄리티!!)
      여기서 눈에 보이는 모든 케이블을 분리해야 메모리를 증설할 수 있습니다.  옥의티라고할까요...

네번째 사진은 가장 애먹은 부분으로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구부려져서 케이블이 안빠집니다....
      얇은 일자 드라이버등을 이용해 저 2개를 꺽어줘야 케이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놨는데 초점도 안맞고 흔들리고 했네요.
파일 스토리지로 마이크로 서버만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지로 쓰실 분은 FREENAS도 좋지만 NAS4FREE를 추천합니다. UI가 제 취향이예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24 17:58:23 system에서 복사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정은준1 2013-01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특히 4번째 사진의 SAS케이블 탈거잇슈는 많은분들이 고생을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많은 분들께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음에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혁신 2013-01
...
마이크로서버의 내부 사진 잘 봤습니다...
...
박성만 2013-01
다들 저 SAS cable 빼시면서 고생하시네요

케이블 잘 보시면 누르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 누르고 빼시면 그냥 잘 빠집니다
이종찬 2013-01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 4개 베이는 너무 이쁘네요.
윤경섭 2013-01
너무 앙증맞은 서버군요.

잘 보고 갑니다.
김용수ak 2013-02
저도 방금전 조립하면서 sas 케이블이 안빠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대개 탈거용 클립이 있는 케이블의 경우엔 해당 클립만 눌러주면 딱히 걸리는 부분이 없어 부드럽게 빠지기 마련인데, 저건 클립을 눌러도 뭐가 걸리는지 꽉 물고 안놔주더군요.
약간 세게 당겨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 하다가 희한하게도 클립을 누른 상태에서 힘 빼고 살짝 뒤쪽으로(클립 반대쪽으로) 눕히는 듯한 느낌으로 당기니까 쉽게 쑥 빠지네요.;; 너무 쉽게 빠져서 순간 허탈... 하면서도 다행.
바다늑대1 2013-03
사고는 싶은데 각궁+죽시가 꿈에 보여서 한참 미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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