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히트싱크의 35w TDP 때문에 CPU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E3-1240v2를 꽂아서 Intel Burn Test를 해봤습니다.
Maximum 10회로 설정하니 23분정도 돌았는 데, CPU 온도는 42 ~ 60도
팬속도는 40% ~ 70%를 왔다 갔다 합니다.
일반 인터넷 브라우징 정도는 팬속도가 6% ~ 12%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E3-1280v2를 꽂아도 일반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히트싱크의 35w TDP 때문에 CPU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잘 보고갑니다.
점점 날씨가 여름나기 무서워 집니다.
실제로 가장 큰 발열은 raid controller chip 입니다.
그쪽은 바람길도 아니고... 고민스런 부분이어요.
다운 먹은 뒤로는 뚜컹 모두 열어 재껴 버리고,앞에 선풍기 틀어주었습니다.
한참 여름이라 블라켓 정말 뜨겁던 것이,
같이 딸려 왔던 팬 작업 해주고.
선풍기 틀어준 이후에는 전혀 뜨겁지 않았습니다.
보드에 붙어 있는 레이드 칩도 열을 많이 발산하는지는 몰랐네요.
NL40에서는 확장 슬롯쪽도 선들이 집중되어 있고 바람길이 아니라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데이타 문제 생기는 것보다는 선풍기 여름 내내 돌려주는 것을 택했구요.
덕분에 지난 여름은 무사히 넘겼습니다.
중요한 데이타를 저장할것 같으면 한번은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itx가 케이스도 이쁘고 그래서 오래 썼었는데 아무래도 확장성과 온도 땜에
그냥 ml310e로 왔습니다.
아직 실사용을 못하고 있지만 통풍이나 이런면에서 ml310e가 훨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