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조제온을 접한개 6개월전인데 그동안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cpu x5472입니다.

e5450몇개 쓰다가 최종 정착했습니다. 오버는 하지않았구요.쿨러를 잘만 9900쓸때는 했었는데 지금 아수스 쿨러는 살짝 불안해서 말이죠.

메인보드는 asus p5q-e 입니다. 775보드에ddr2 칩셋쓰는것중 아마 거진 끝판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보드 열몇장해먹으면서

가장 최고의 보드라 생각합니다. 그래픽카드드 3장까지 끼울수있고 무지막지한 전원부에 가정집에서 조심조심 다루던 놈이라 컨디션도 최고입니다.

발견당시에는 잘만 stcom버젼쿨러였는데 아수스 쿨러 구해서 끼웠지요.

케이스는 잘만 gs-1000이구요 

램 삼성6400 4개 총8기가

하드는 웬디퍼플 1테라를 쿨드라이브6에 넣어서 메인으로쓰고 ssd는x110 128기가 달았지요.

그리고 하드4개 더 달아놨습니다. 이건 뭐 넣다뺏다 하는거니까요.
파워는 앱솔루트에서 예전에 수입해서 자기상표 달아서 팔았던 f6000이라는 겁니다.

이게 옆면에 아에 대놓고 FSP라고 각인이 되어있죠.

그리고 사블오디지 금도금해놓은거하고 무선랜카드'usb3.0카드 달았지요.

그래픽은 지금은 9800끼웠는데 원래 650끼워쓰다 어차피 게임도 안하니 시대에 맞춰가려고 일부러 젤 좋은놈 골라서 끼워 놨구요.

그외 블투리시버하고 로지텍 g19 키보드의 lcd로 동작상태 감시중입니다.

쿨드라이브6는 4군데 온도측정과 4개의 쿨러를 콘트롤하고요.

총 8개 쿨러가 있지만 소음은 새벽에도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입니다.

들어간 돈은 스카이레이크 I5 한대꾸밀정도 들어갔지만 이것도 취미라 생각하며 잘씁니다.

성능 이런거야 말씀 안해도 다 아실정도CPU성능 7.3점 나옵니다.오버는 안해서...

그냥 조용한 새벽에 또 뜯엇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다음번에 x5482를 구해봐야지 생각중이군요

그럼 한번 구경이나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ps 왜 발견이라고 썼냐하면 전 주로 부품을 고물상 비슷한 수거업체에서 사오거든요 

동작하든 말든 묻지마 구입해서 되면 땡큐고 안되면 버려야한다는...그래서 전 발견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