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AS 구입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iptime NAS II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나 갈거같아 자기!" 라고 신호를 보내왔긴 했는데..
결국 가버렸습니다. 관리자 웹이 아예 뜨질 않고..
링크는 올라오는데 ip를 못받아오는거보니.. 그냥 정말 가셨더라구요.
그래서 하드라도 좀 살려보자 하고 하드를 꺼냈는데..
하나는 히타치고 하나는 시게이트인데..
다들 잘 아시겠지만 ipTIME NAS 발열이 정말 뭣같았는지..
사람이 손을 대면 뜨겁다가 아니라 앗! 뜨거워 정도랄까요..
히타치는 살아남았는데 시게이트는 죽었네요.
더 문제는 사실 시게이트만 ㎢謀玖하드디스크들이 다 가버리더라구요.
뽑기운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진짜 삼성하드사업부분 먹고 맛탱이가 간건지 알수가 없어요 ㅠㅠ
(지금 생각든건데 외장하드 조만간 버려야겠습니다)
입타임 나스의 문제 같습니다.
iptime에서 몇번 날려먹은 뒤로 이후 Synology Nas 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ptime 쓰다가 하드 몇번 날려먹고 새로 사는 비용으로 Synology 사서 안정적으로 쓰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바라쿠다랑 바라쿠다lp둘다 뻑난적 없읍니다.
지금 스토리지에 2테라 12가 들어가있는데 문제 없습니다.
전원이 문제가 아닐까요?
저는 itx 케이스에 자작나스 돌렸는데 내부 온도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일반 atx 케이스에 itx보드 넣고 자작나스 돌리는데 그나마 온도가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무엇보다도 저도 시게이트를 주로 많이 쓰는데 지금까지 문제가 생긴적이 없어서 뭐라 할수가없군요..
그런데 한가지 염두해야할게..그 태국침수사건때 나온 하드 그 유명한 3TB짜리 아니면 큰 문제 없는거같은데다가..
개인적으로는 시게이트HDD들이 속도가 빠른편이라..고온의 상황에서 HGST 제품들과는 비교하는게 좀 그런거같아여~
고온에서 더 고속으로 처리하다보면 버티기가 더 어려운거 아닐까요~?
히타찌가 가장 낮고 그런데 요즘 신형은 씨게이트 괜찮으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2년전 제품들은 확실히 불량율이 높은편입니다.
저도 주로 히타찌 디스크 사용합니다
이걸 보면 그 이후 내용까지 알수있고 불량율이 높았던 시기 이후에 오히려 시게이트를 더 많이 사용중이면서 문제가 없는것도 알수있어요~
게다가 시게이트 4테라짜리는 무식할정도로 많이 돌리기도 하네요...가성비랑 속도랑 따져보면 그래도 시게이트가 나쁘지 않다는거같아요~
뭐니뭐니해도 HGST는 속도가 시게이트랑 비교하면....
wd 사용합니다.
그뒤에 나온 6TB급 NAS 혹은 CCTV용 제품군은 실사용해보니 저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